어린이/초등학습 분야 베스트셀러 <최강 동물왕> 3탄!
태고의 지구를 지배한 최강 공룡왕을 가린다!
1. 책의 개요
지구를 지배한 공룡들의 힘과 무기, 필살기가 공개된다!
현재 존재하는 동물 중 24마리를 엄선해 가상 대결을 펼치는 <최강 동물왕>과 공룡이 멸종한 이후 지구의 지배자로 군림했던 동물 중 24마리를 골라 가상 토너먼트를 벌이는 <최강 동물왕: 멸종동물편>의 후속작. 이번에는 공룡이다!
약 2억 년 전에 나타나 거대한 몸에서 나오는 무시무시한 힘과 강력한 무기로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들. 그렇게 막강한 힘과 몸집, 무기를 자랑했던 공룡 중에서 고르고 골라 가상 토너먼트를 펼쳐 누가 가장 센지 최강 공룡왕을 가린다. 뿐만 아니라 그 시대를 함께 살았던 거대 파충류, 수장룡, 익룡 중에서도 강한 놈을 엄선해 함께 배틀을 펼친다. 배틀을 벌이는 각 파이터들의 모습과 특징, 싸움 장면이 생생해서 책을 읽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가 없다. 치열한 가상 배틀을 통해 공룡의 특징과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신개념 학습도감이다.
2. 책의 특징
1. 공룡들의 무기, 특징, 생태가 샅샅이 공개된다!
먼 옛날, 지구를 지배했던 강하고 거대한 공룡 24마리를 선별해 일대일 토너먼트를 벌인다. ‘힘, 포악성, 순발력, 스피드, 방어력, 공격력, 지능, 지구력’을 기준으로 각 공룡의 전투 능력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식지 및 식성, 몸크기, 무기, 생활방식 등 생태에 관한 상세 정보도 알 수 있다. 공룡을 위협했던 거대 파충류과 익룡, 수장룡도 대결에 참가시켜 토너먼트의 재미를 높이고, 공룡과 함께 태고의 지구를 주름잡았던 동물들도 확인할 수 있다.
2. 박진감 넘치는 공룡들의 배틀 장면이 펼쳐진다!
공룡들의 실제 모습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과 여러 과학적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룡들의 모습과 특징을 구현했다. 무엇보다 실제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각 공룡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 장면이야말로 이 책의 백미! 공룡들의 정교한 싸움 장면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끝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게 만든다.
3. 공룡에 관한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제공한다!
공룡이 왜 거대해졌는지, 공룡은 어떻게 분류되는지,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 무엇인지, 티라노사우루스의 실제 이빨과 발톱 크기는 어땠는지 등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으로 밝혀진 과학적 지식과 최신 고생물학의 연구 결과를 담은 다양한 ‘공룡칼럼’이 수록되어 있다. 칼럼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공룡에 관한 지식을 얻고, 더 나아가 고대 지구에 살았던 생물의 비밀을 파헤치는 고생물학이라는 학문에 관한 흥미를 가지게 된다.
제1장 1회전
(1회전-1) 이구아노돈 vs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1회전-2) 수코미무스 vs 딜로포사우루스
(1회전-3) 데이노니쿠스 vs 케찰코아틀루스
(1회전-4) 파키케팔로사우루스 vs 펜타케라톱스
(1회전-5) 알로사우루스 vs 트리케라톱스
(1회전-6) 기가노토사우루스 vs 사우로펠타
(1회전-7) 유티라누스 vs 안킬로사우루스
(1회전-8) 암펠로사우루스 vs 살코수쿠스
제2장 2회전
(2회전-1) 테리지노사우루스 vs 1회전–1의 승자
(2회전-2) 1회전-2의 승자 vs 아르헨티노사우루스
(2회전-3) 스테고사우루스 vs 1회전-3의 승자
(2회전-4) 1회전-4의 승자 vs 케라토사우루스
(2회전-5) 티라노사우루스 vs 1회전-5의 승자
(2회전-6) 1회전-6의 승자 vs 브라키오사우루스
(2회전-7) 유타랍토르 vs 1회전-7의 승자
(2회전-8) 1회전-8의 승자 vs 스피노사우루스
제3장 준준결승
(준준결승-1) 2회전-1의 승자 vs 2회전-2의 승자
(준준결승-2) 2회전-3의 승자 vs 2회전-4의 승자
(준준결승-3) 2회전-5의 승자 vs 2회전-6의 승자
(준준결승-4) 2회전-7의 승자 vs 2회전-8의 승자
제4장 준결승 • 결승
(준결승-1) 준준결승-1의 승자 vs 준준결승-2의 승자
(준결승-2) 준준결승-3의 승자 vs 준준결승-4의 승자
(결승) 준결승-1의 승자 vs 준결승-2의 승자
용어집
공룡정보
학연사는 아동, 초중등 학습 참고서, 실용, 취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일본의 대표적인 출판사 중 한 곳으로 과학, 역사, 미술 등 교육 분야의 책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아동 및 초등학생용 학습 컨텐츠 개발을 담당하는 팀에서 이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
동물학자이자 동물 전문 작가인 Saneyoshi Tatsuo는 1929년 히로시마에서 출생, 도쿄 농업대학을 졸업하고 노게야마 동물원에서 근무했다. 1955년부터 1962년까지는 브라질에서 여러 동물을 연구했고, 일본으로 돌아온 뒤로는 동물 관련 책과 논픽션을 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동물해체신서』(Shinkigensya), 『너무나 재미있는 동물기』(Softbank creative) 등 80권이 넘는 책을 썼다.
어린 시절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일본의 문화와 사회를 접한 허재원은 대학을 졸업한 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대학교 공과대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다양한 일한·한일 번역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유년시절을 일본에서 보내며 일본의 문화와 언어에 깊은 지식을 갖게 되었다. 다양한 일한 ‧ 한일 번역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일 간 사회 ‧ 문화 교류에 이바지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