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도감의 원조, “최강” 시리즈 10탄!
수중 세계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배틀이 펼쳐진다!
고래, 문어, 수장룡, 수생곤충...
신비한 수중 세계의 최강자를 가린다!
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 지구가 파랗게 보이는 이유는 바다가 지구의 약 70%의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육지 안에도 강과 호수 등 물로 이루어진 장소가 많습니다. 이렇게 넓은 물속에는 정말 무수히 많은 생물이 존재했고, 살고 있습니다. 최초의 동물이 물에서 출현했다고 하니, 어찌 보면 동물의 역사는 수중동물의 역사라고 볼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지금까지 존재해 온 수중동물 중 막강한 힘을 가진 동물에는 어떤 것이 있고, 그들 안에서 진짜 강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이 궁금증에서 <최강 동물왕: 수중동물편>이 나왔습니다.
이번 토너먼트에는 7마리의 현생 동물과 14마리의 멸종동물, 3마리의 수생곤충이 참가합니다. 거대한 몸집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힘, 탁월한 스피드와 특수능력, 뛰어난 지능 등 배틀에 참가하는 동물들은 각자의 무기로 상대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과연 최강 수중동물왕의 자리에 당당히 오르는 최후의 강자는 과연 어떤 동물일까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배틀 장면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각 동물에 관한 지식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책의 특징
1. 박진감 넘치는 배틀 장면이 실사처럼 정교하다!
배틀 도감의 원조로 이 분야 도서 출간 붐을 일으킨 “최강 시리즈”는 섬세한 그림체와 박진감 넘치는 배틀 장면의 묘사로 독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후속작인 <최강 동물왕: 수중동물편>에서는 수중 세계를 배경으로 신비한 수중동물들의 모습과 대결 장면이 마치 실사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2. 각종 동물에 관한 지식이 업그레이드된다!
이 책의 목적은 동물들을 서로 싸우게 하여 누가 가장 강한지 판가름내는 것이 아니라, 배틀을 통해 동물들의 성질과 특징 등 관련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 것입니다. 흥미진진한 토너먼트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동물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인간과 함께 지구에 사는 여러 생물에 대한 존중과 아끼는 마음 또한 함양될 것입니다.
3. 독서의 재미를 느끼게 되고 독서 집중력이 높아진다!
글 읽기에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는 어린 독자들도 “최강” 시리즈에는 열광합니다. 물을 터전으로 잡은 현생 동물과 멸종동물, 수생곤충들의 생생한 대결이 펼쳐지는 이번 <최강 동물왕: 수중동물편>도 너무나 흥미진진하기 때문에, 한번 읽기 시작하면 다 읽기 전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독서에 빠져들게 하는 “최강” 시리즈를 통해 독서의 재미를 느껴 보세요!
제1장 1회전
(1회전-1) 플리오사우루스 vs 바실로사우루스
(1회전-2) 물방개 vs 범고래
(1회전-3) 아노말로카리스 vs 돛새치
(1회전-4) 남방코끼리물범 vs 장수잠자리 유충
(1회전-5) 크로노사우루스 vs 엘라스모사우루스
(1회전-6) 하마 vs 대왕오징어
(1회전-7) 물장군 vs 리드시크티스
(1회전-8) 아르켈론 vs 둔클레오스테우스
제2장 2회전
(2회전-1) 메갈로돈 vs 1회전–1의 승자
(2회전-2) 1회전-2의 승자 vs 푸루스사우루스
(2회전-3) 크시팍티누스 vs 1회전-3의 승자
(2회전-4) 1회전-4의 승자 vs 리비아탄 멜빌레이
(2회전-5) 모사사우루스 vs 1회전-5의 승자
(2회전-6) 1회전-6의 승자 vs 템노돈토사우루스
(2회전-7) 문어 vs 1회전-7의 승자
(2회전-8) 1회전-8의 승자 vs 대왕고래
제3장 준준결승
(준준결승-1) 2회전-1의 승자 vs 2회전-2의 승자
(준준결승-2) 2회전-3의 승자 vs 2회전-4의 승자
(준준결승-3) 2회전-5의 승자 vs 2회전-6의 승자
(준준결승-4) 2회전-7의 승자 vs 2회전-8의 승자
제4장 준결승 • 결승
(준결승-1) 준준결승-1의 승자 vs 준준결승-2의 승자
(준결승-2) 준준결승-3의 승자 vs 준준결승-4의 승자
(결승) 준결승-1의 승자 vs 준결승-2의 승자
학연사는 아동, 초중등 학습 참고서, 실용, 취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일본의 대표적인 출판사 중 한 곳으로 과학, 역사, 미술 등 교육 분야의 책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아동 및 초등학생용 학습 컨텐츠 개발을 담당하는 팀에서 이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
고생물 학자인 G. Masukawa 선생님은 고생물 분야와 공룡 골격도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룡과 동물 관련 논문을 쓰고, 번역서 <신공룡> 을 내는 작가로 활동하며, ‘공룡박물관 2019’ 등의 행사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