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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bbledegook (4)

주로 관공서의 거드름 피우는 관리들이나 까다로운 공문서에서 듣고 볼 수 있는 거창한 표현들. 대수롭지 않고 간단한 의미를 온갖 현학적인 말들로 포장하여 우리를 지치게 한다. 이런 말들은 마치 거들먹거리는 칠면조의 골골거리는 소리만큼이나 우리 귀에 거슬리기 마련인데, 그런 말이 바로 gobbledegook이다.

These big-sound expressions drove him out of his mind. Why couldn't government workers say what they meant the first time they said it?

One day, feeling hopeless, he went to his in the next room with one-hundred papers in his hands. "These damn papers," he shouted, "are nothing but...but...gobble-de-gook!"
  


다락원 刊 'Voice of America'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