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왜 꼬불꼬불할까?
왜 2000원짜리 지폐는 없을까?
내 아이와 수학이 친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
100가지 재밌는 질문을 통해 만나는 수학 호기심
『초등학생 수학 궁금증 100』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떠올릴 만한 재미있는 수학 궁금증을 가득 담은 책이에요. 숫자, 모양, 생활, 환경, 컴퓨터 등 다섯 가지 주제를 넘나드는 100가지 수학 이야기를 하루에 하나씩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에요.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을 따라가며 스스로 질문하고, 상상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요. 재치 있는 삽화와 함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수학 개념이 훨씬 가깝고 재미있게 느껴질 거예요. 『초등학생 수학 궁금증 100』은 아이들에게 수학이 단순히 교과목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세상을 수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거예요.
출판사 리뷰
수학은 단순히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히는 과목이 아니에요. 라면 면발의 꼬불꼬불한 모양, 스마트 폰 속 알고리즘, 무지개의 색깔, 보도블록의 무늬처럼 우리의 일상 구석구석에는 수학이 숨어 있어요.
『초등학생 수학 궁금증 100』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품을 만한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을 바탕으로, 교과서 개념과 생활 속 수학을 쉽고 자연스럽게 연결해 줘요.
하루 한 질문씩, 가볍게 읽는 것만으로도 수학 개념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이고, 수학에 대한 거리감도 점점 줄어들 거예요.
『초등학생 수학 궁금증 100』은 수학적 감각과 태도를 길러주는, 우리 아이의 생각 습관을 위한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책입니다.
1. 수와 숫자는 어떻게 달라? 12
2. 라면은 왜 꼬불꼬불해? 13
3. 왜 2000원짜리 지폐는 없을까? 14
4. 모래알을 셀 수 있을까? 15
5. 무지개는 정말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가지 색이야? 16
6. 인공지능 스피커는 어떻게 내 말을 알아들어? 18
7. 삼각형은 세모, 사각형은 네모이면, 오각형은 다섯모야? 19
8. 동물은 시간을 어떻게 알아? 20
9. 음악에도 수학이 숨어 있다고? 21
10. 우리 선생님은 ‘삼십칠 살’이야, ‘서른일곱 살’이야? 22
11. 눈송이는 정말 육각형 모양일까? 24
12. 키보드는 왜 ㄱ, ㄴ, ㄷ 순서가 아니지? 25
13. 전기밥솥, 세탁기, 에어컨도 수학으로 움직인다고? 26
14. 안에서 출발했는데 왜 자꾸 밖으로 나오지? 27
15.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수가 뭐야? 28
16. 추천 동영상 알고리즘,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아? 30
17. 보도블록에 왜 무늬가 있어? 31
18. 90°를 왜 직각이라고 불러? 32
19. 잠자리는 뒤에도 눈이 달렸다고? 33
20. 1, 2, 3, 4, 5는 언제부터 사용했어? 34
21. 거울 속 나는 왜 반대로 움직여? 36
22. 종이를 접어서 달나라까지 갈 수 있다고? 37
23. 왜 블루투스가 ‘파란 이’야? 38
24. 머리가 큰 가분수는, 이름이 왜 가분수야? 39
25. 꼬불꼬불한 남해 해안선 길이를 잴 수 있을까? 40
26. 초록불이 켜지는 시간은 누가 계산하는 거야? 41
27. 시계 속 숫자 3은, 왜 어떨 땐 3시, 어떨 땐 15분이야? 42
28. 사람도 달에서 살 수 있어? 43
29. 바이러스는 왜 이렇게 빨리 퍼지는 거야? 44
30. 네트워크? 와이파이랑 뭐가 다른 거야? 46
31. 0은 짝수야? 47
32. 자전거 바퀴가 네모여도 굴러갈까? 48
33. 머리카락 수는 셀 수 있을까? 없을까? 49
34. 물고기도 덧셈 뺄셈을 할 수 있을까? 50
35. 빅데이터는 큰 데이터야? 51
36. 긴급 전화 112와 119는 언제부터 쓴 거야? 52
37. 비행기 날개 모양은 왜 조금씩 달라? 53
38. 원숭이도 글을 쓸 수 있을까? 54
39. 왜 기온과 체감 온도는 다를까? 56
40. 삑-, 바코드 숫자는 어떻게 결정해? 57
41. 왜 8이 옆으로 누워 있는 거야?(∞) 58
42. 표지판 모양은 왜 다 다른 거야? 59
43. 샤워기 물줄기는 왜 직선으로 나가? 60
44. 설악산 ‘둘레’ 길과 수학책 속 ‘둘레’는 같은 의미야? 61
45. 컴퓨터는 영어도 잘하고 국어도 잘하네? 62
46. 설날이나 추석은 왜 해마다 날짜가 다를까? 63
47. 별이 별 모양이 아니라고? 64
48. 비행기 활주로는 왜 직선일까? 65
49. 바람의 속도는 어떻게 계산해? 66
50. 컴퓨터도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68
51. X가 ‘10’을 뜻한다고? 69
52. 농게의 집게발은 왜 양쪽 크기가 다를까? 70
53. 물고기 3마리, 포도 1송이, 왜 부르는 말이 다 다르지? 71
54. 매년 얼마나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생할까? 72
55. SNS에서 널리 쓰이는 해시태그는 어떤 역할을 하는 거야? 73
56. 123에서 1이 왜 100이야? 74
57. 어디가 가로고, 어디가 세로지? 75
58. 병원에서도 수학이 필요하다고? 76
59. 비트가 뭐야? 코드가 뭐야? 77
60. 우주 비행사가 우주에서 둥둥 떠다니는 이유는? 78
61. 컴퓨터는 그림을 네모로 그린다고? 80
62. 휴대 전화 번호는 왜 11자리일까? 82
63. 삼각형 세 각의 합은 왜 항상 180 ˚야? 83
64. 음식을 나눠 먹을 때 가장 공평한 방법은? 84
65. 욕조에 들어가면 왜 물이 넘치는 거야? 85
66. 누가 하루를 24시간으로 정한거야? 86
67. 직선과 곡선은 뭐가 다를까? 87
68. 계단의 높이는 어떻게 정할까? 88
69. 지구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89
70. 휴대 전화는 어떻게 내 현재 위치를 알아? 90
71. 자동차 번호판 숫자는 어떻게 정해질까? 91
72. 연필의 단면은 왜 육각형일까? 92
73. 자판기는 100원짜리 동전과 500원짜리 동전을 어떻게 구분해? 93
74. 남극의 빙하는 매년 얼마나 녹을까? 94
75. QR코드는 어떻게 정보를 담을까? 96
76. 엘리베이터는 왜 0층이 아닌 1층부터 시작할까? 97
77. 우산의 표면은 왜 둥근 걸까? 98
78. 에코마일리지가 뭐야? 100
79. 비밀번호는 정말 안전하게 저장될까? 101
80. 물건 가격을 나타낼 때는 왜 숫자에 쉼표를 쓰는 거야? 102
81. 왜 이각형은 없어? 103
82.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간은 몇 초야? 104
83. 별똥별을 볼 확률은? 105
84. 알고리즘이 대체 뭐야? 106
85. 행운의 숫자는 누가 정하는 거야? 108
86. 알약은 왜 모두 동그랗거나 타원형일까? 109
87. 사람은 몇 가지 색을 볼 수 있어? 110
88.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쓰면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어? 111
89. 사람이랑 컴퓨터가 대결하면 누가 이겨? 112
90. 옷 사이즈는 왜 브랜드마다 다 달라? 114
91. 피라미드는 왜 삼각뿔 모양일까? 115
92. 봉지 과자에 질소를 넣는 이유는? 116
93. 모래시계는 어떻게 시간을 정확하게 잴까? 117
94. SNS 게시물이 알고리즘에 타는 방법은? 118
95. 돈은 왜 동전과 지폐로 나뉘어 있을까? 119
96. 만화책은 왜 칸을 나눠 그림을 그릴까? 120
97. 왜 핫초코는 찬물에 타면 안 돼? 121
98. 돌고래는 어떻게 초음파로 소통할까? 122
99. 인터넷은 데이터를 어떻게 전송할까? 123
100. 운동장 달리기 트랙은 왜 타원 모양일까?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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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좋아서, 수학이 재미있어서, 수학을 사랑해서 수학을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 널리 알리고 싶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과학 전문 언론 ‘동아사이언스’에서 9년 동안 [수학동아] 기자와 [동아일보] 과학면 등을 담당하는 수학전문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를 전하는 ‘소셜임팩트뉴스’에서 편집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재미 한 그릇에 가치 한 꼬집을 더하는’ 과학·환경 교육 콘텐츠 기업 OhY LAB.의 공동대표로도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수학 교양서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수학 인문학 여행』, 『십 대를 위한 사계절 수학 산책 이야기』, 『매쓰 비 위드 유』, 『최소한의 수학지식 세트(전 2권)』, 그림책 『쓰레기 괴물, 너야』 등이 있고, 환경교육 보드게임 『플라스틱 플래닛』과 『더스트 플래닛』을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반려견, 식물과 함께 살면서 일상의 작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모아 그림으로 그리고 있지요. 도서 작업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와 협업하며 개인 전시도 하고 있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남극과 북극에도 식물이 있을까?』, 『슬기로운 소비 생활』, 『뒷담화 주머니』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