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장난을 치다가 인형 탈에 머리가 낀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119에 접수된 이 엉뚱한 사연, 함께 보실까요?

Firefighters rescue teen stuck in giant purple dinosaur head

A 15-year-old girl from Alabama became a star on social media this week after a ‘prank/frank’ she tried to pull on some friends went awry.
Darby Risner had some friends staying over for a somber/sleepover on Sunday evening when she decided to give them a fright by putting a huge plush Barney the Dinosaur mask on her head – which she then got stuck in.
“I want[ed] to scare my friends, so I put it on and waited for them to come downstairs,” Darby told reporters. “It didn’t scare them.”
Her ‘prank’ having proved something of a damp squib, she then tried to remove the oversized dinosaur mask – and realised she was stuck tight.

“The head’s big and slipped down over my shoulders and my arms were pinned,” she said. “That made me nervous.”

She began to panic, and had to be calmed down by her friends. “The worst moment was when I had to throw up/throw away,” she added. "All my friends were like, 'No! No! No!' It would have had to sit in there with me, so I fought it back."

정답
prank, sleepover, throw up

해설
prank 장난
frank 솔직한, 노골적인
sleepover 함께 자며 놀기, 밤샘 파티
somber 어두침침한, 흐린
throw up 토하다
throw away 버리다

어휘
prank 장난
go awry 실패하다
damp squib (직역하면 축축한 폭죽이라는 뜻으로) 실패로 끝난 기획

해석
소방관들이 거대한 보라색 공룡 머리 인형 탈이 낀 십대를 구했다

앨라배마의 15살의 소녀가 친구들을 속이려다가 실패한 ‘장난’ 때문에 이번 주에 소셜 미디어에서 스타가 되었습니다. 다비 리스너는 몇몇의 친구들이 밤샘 파티를 하기 위해 머무른 일요일에 플러시 천으로 만든 거대한 바니 공룡 탈을 그녀의 머리에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탈에 끼었죠. “저는 제 친구들은 놀라게 하고 싶어요[싶었어요], 그래서 이걸 쓰고 그들이 아래층으로 내려올 때까지 기다렸어요.” 다비가 리포터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놀라지 않았어요.”
그녀의 ‘장난’은 실패로 끝났고, 그녀는 특대의 공룡 마스크를 벗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끼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 마스크가 너무 커서 제 어깨로 내려왔고 제 팔을 꼼짝 못하게 했어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건 절 불안하게 만들었어요.” 그녀는 공황 상태에 빠졌고, 그녀의 친구들은 그녀를 진정시켰습니다. “최악의 순간은 토했을 때에요.” 그녀가 덧붙였습니다. “제 모든 친구들은 ‘안돼! 안돼! 안돼!’ 라고 외쳤어요. 탈을 썼기 때문에, 저는 참으려고 애썼어요.”

http://www.telegraph.co.uk/news/2016/06/23/firefighters-rescue-teen-stuck-in-giant-purple-dinosaur-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