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에서는 심각한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로 인해 맥도널드마저 햄버거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알아보실까요?

The country’s humanitarian crisis continues to impact food supplies

Venezuela’s humanitarian crisis driven by hyper inflation, crime, and political instability continues to wreak havoc on food supplies. AFP reports that McDonald’s Venezuela has temporarily removed Big Macs from its menu. In a statement to CNN, the world’s largest McDonald’s franchisee Arcos Dorados confirmed that the company has faced challenges sourcing one of the signature burger’s key components — the middle bun that separates the two meat patties. The company adds: At McDonald's Venezuela we are working to resolve this temporary situation. Together with our supplier we are evaluating/evading the best options to allow us to continue offering quality products.
Quarter Pounders and a burger called the McNifica are still available, though fries remain common/scarce. Last November Fusion heralded the return of the fries to McDonald's menus in Venezuela after a 10-month absence. However, the cost of a large serving was prohibitively expensive: 800 bolivares or approximately $133 USD.
Massive shortages of goods, food, and medicine have led large numbers of Venezuelans to seek out essential supplies across the border in Colombia. Nearly 123,000 citizens flooded into/turned into the neighboring nation on July 17 when the border was temporarily opened.

정답
evaluating, scarce, flooded into

해설
evaluate 평가하다, 감정하다
evade 피하다
common 공통의, 보통의
scarce 부족한, 드문
flood into ~로 몰려들다
turn into ~이 되다

어휘
wreak havoc on ~을 사정없이 파괴하다
herald 예고하다

해석
계속해서 음식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인도주의의 위기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유발된 베네수엘라의 인도주의적 위기와 정치적 불안정은 음식 공급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AEP는 베네수엘라의 맥도널드가 일시적으로 빅맥을 메뉴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CNN의 성명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맥도널드 프랜차이즈인 아르코스 도라도스는 회사가 대표메뉴의 핵심 구성요소인 두 개의 고기 패티들을 가르는 중간 번의 공급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의 맥도널드는 현재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공급자와 우리는 좋은 질의 제품을 계속해서 공급하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옵션이 무엇인지 평가하고 있다.”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쿼터 파운드 버거와 맥니피카 버거는 여전히 판매가 가능하지만, 감자 튀김은 부족한 채로 남아있다. 지난 11월 ‘퓨젼’은 열 달의 부재를 지나 감자 튀김이 베네수엘라의 맥도널드에 돌아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나, 라지 사이즈 감자 튀김의 가격은 800볼리바르 즉, 약 133 달러로 엄청나게 비싸다. 물품과 음식 그리고 약의 엄청난 부족은 많은 수의 베네수엘라 인들을 필수 용품을 찾기 위해 콜롬비아의 국경을 넘게 만들었다. 7월 17일에 국경이 임시적으로 열렸을 때, 거의 123,000명의 시민들이 이웃국가로 몰려들었다.

http://www.eater.com/2016/7/24/12265574/mcdonalds-venezuela-big-macs-cr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