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ogf49gjkf0d 心が折れる : 포기하다
最近「心が折れる」という表現をよく見かけるようになった。例えば、
・2年間片思いの彼女に思い切って告白した。あっさり断られて心が折れた。
・就活中で30社も応募したが、すべて書類選考で不合格。もう心が折れそう。
・「右手首切断を克服し鉄人レースで健闘 46歳函館の男性『最後まで心折れなかった』」(2011年9月12日 産経新聞の見出し)
つまり、ひどくがっかりしたり、自身をなくすようなことが起きたりして、精神的・肉体的に元気が出ない状態を表す。これまではおそらく「落胆する」「意気消沈する」とか「落ち込む」「めげる」「へこむ」などが使われていたはずだが、「心が折れる」はもうちょっと意味が強くて、「かなり落ち込む」「すごくめげる」などのニュアンスが含まれているようだ。
だが、次はどうだろうか。「長いせりふに心が折れた」。ちょっと違和感がないだろうか。これはロシアの文豪ドストエフスキーの名作『カラマーゾフの兄弟』に挑戦して挫折したという若い男性の言葉だ。この場合は「くじけた」ぐらいの意味で、わざとそう言っ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が、「心が折れる」はちょっと大げさすぎる。こんなふうにあまり気軽に使ってしまうと、かえって深刻さが消えてしまうのでご注意を。
최근 ‘心が折れる’라는 표현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면
•2년 동안 짝사랑했던 그녀에게 과감히 고백했다. 단번에 거절당해 포기했다.
•취업 활동 중에 30군데나 지원했지만 모두 서류 전형에서 불합격. 이제 포기해야 할 듯.
•<오른손 손목 절단을 극복하고 철인 경기에서 건투 46세의 하코다테 거주 남성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2011년 9월 12일 산케이 신문의 표제어)
즉 굉장히 실망하거나 자신감을 잃을 만한 일이 일어나 정신적•육체적으로 기운이 나지 않는 상태를 나타낸다. 아마 지금까지는 ‘낙담하다’, ‘의기소침하다’라든지 ‘좌절하다’, ‘기죽다’, ‘풀이 죽다’ 등이 사용되었는데 ‘心が折れる’는 좀 더 강한 의미로 ‘심하게 좌절하다’, ‘굉장히 기죽다’ 등의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다음은 어떨까. ‘긴 대사에 좌절했다’. 조금 위화감이 들지 않는가? 이는 러시아의 문호인 도스토예프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에 도전했다가 좌절했다는 젊은 남성의 말이다. 이 경우에는 ‘기세가 꺾이다’ 정도의 의미로 일부러 야단스럽게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心が折れる’는 조금 과장한 것처럼 보인다. 이런 식으로 너무 가볍게 사용하면 오히려 심각함이 사라져버리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片思(かたおも)い 짝사랑
思(おも)い切(き)って 과감히. 큰맘 먹고
あっさり 시원스레. 깨끗이. 간단히
断(ことわ)られる 거절당하다 <断る(거절하다)의 수동형>
就活(しゅうかつ) 취업 활동. 구직 활동 <就職活動(しゅうしょくかつどう)의 준말>
応募(おうぼ) 응모. 지원
選考(せんこう) 전형. 선고. 자세히 검사해 골라 뽑음
健闘(けんとう) 건투
がっかり 실망[낙담]하는 모양
元気(げんき)が出(で)る 기운이 나다
おそらく 아마. 필시. 틀림없이
含(ふく)まれる 포함되다 <含む(포함하다. 지니다)의 수동형>
違和感(いわかん) 위화감. 거부감
文豪(ぶんごう) 문호
大(おお)げさ 과장됨. 야단스러움. 정도를 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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