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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수) 

미드나잇 고스트투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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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空は嫌味なくらいに快晴で、日差しが容赦なく身体を照りつける。

 もう七時になろうかという時間に、ようやく自分の家まで帰ってくることができた。

 今日は金曜だから、広康は今頃学校に行ってるのだろう。その点、大学生は楽なものだ。今日は授業は午後からだった。

 とりあえずシャワーを浴びて、一眠りしようかと思っていると、携帯が鳴った。

 表示を見ると「松田 聡」とあるので、とりあえず出る。

「もしもし。トキオ?」

「ああ、どうした?」

「ビックリしたよっ」

「だからなんだよ、そんなに興奮して」

「幽霊っ」

「幽霊?」

「そうそうそう。昨日、っていうか今日の?」

「何も出なかったじゃないか」

「違うんだ。出てたんだよ。出てたのっ!」

「はあ? おいおい。まさか広康が幽霊だったとか言うんじゃないだろうな?」

「そんなわけないでしょ。彼は二つ隣にちゃんと住んでるよ」

「じゃあ、何だって言うんだよ」

「腕見てよ、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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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얄미울 만큼 쾌청해서 햇빛이 바로 몸으로 내리쬐었다.

7시가 되려고 할 즈음 겨우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히로야스는 지금쯤 학교에 가 있겠구나. 그런 점에서 대학생은 참 편하다. 오늘 수업은 오후부터였다.

우선 샤워를 하고 한 숨 자려고 하는데 휴대폰이 울렸다.

번호를 보니 “마츠다 사토시” 라고 찍혀있어서 우선은 받았다.

“여보세요. 토키오?”

“어, 무슨 일이야?”

“깜짝 놀랐어!”

“뭐가. 그렇게 흥분해가지고는.”

“유령이라니까.”

“유령?”

“그래 그래 그래. 어제, 랄까 오늘?”

“아무것도 안 나왔잖아.”

“아니야. 나왔었어. 나왔다니까!”

“뭐? 어이. 설마 히로야스가 유령이었다거나 뭐 그런 얘기는 아니겠지?”

“그럴 리가 있냐. 걔는 두 집 건넛집에서 잘 살고 있어.”

“그럼, 뭐라는 거야.”

“팔을 봐,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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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

 




  2011-11-15  (화)   속설로 풀어보는 일본
  2011-11-17  (목)   아메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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