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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수) 

리스키 미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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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わずか十数センチ。それが彼らの命の幅である。他の同志はすでにそこに集まっていた。若干緊張しているようだ。無理もない、落ちれば命はないのだ。

 この危険を乗り越えても得たいもの。それはほんの数メートル先にある。

「ようやくおでましか」

 すでに立っている一人が、男に話しかけてくる。

「いいか。俺たちは絶対に見つかるわけにはいかない」

「ああ」

「道は他にないこともない。けれどもあっちには厳戒な 見張りがついている。だから多少の危険を承知でここを選んだわけだ。まさか外側から進入するとはやつらも思うまい」

「そうだな」

 冷たい風が頬を突き刺す。けれども背にはじっとりと汗がにじんでいた。

「わざわざ命をかけて、女のところにいくのか」

「ふっ。男が命をかけるといったら、それしかあるまい」

「修学旅行で命を失ったら、それこそ大恥だろうなぁ」

「おしゃべりはそこまでにしろ。気が散る」

「ああ」

 塗りこめる闇の中、勇敢で無謀な男たちは、隣の明かりを求めて、命をかけた綱渡りをするので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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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십수센티미터 남짓. 그것이 그들의 목숨의 너비이다. 다른 동지는 이미 그곳에 모여 있었다. 약간 긴장한 것 같았다. 무리도 아니다. 떨어지면 목숨은 없는 것이다.

이 위험을 극복하고 얻고 싶은 것. 그것은 겨우 수 미터 앞에 있다.

“드디어 납시셨나.”

이미 서 있는 한 명이 남자에게 말을 걸어 온다.

“알겠어? 우리들은 절대로 발각되면 안돼.”

“어.”

“길은 달리 없는 건 아니야. 하지만 저쪽에는 엄중한 파수꾼이 붙어 있어. 그니까 다소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아도 이쪽을 선택한 거야. 설마 바깥 쪽에서 침입할 거라고는 그들도 생각 못할터.”

“그렇지.”

차가운 바람이 뺨을 찌른다. 하지만 등에는 땀으로 축축히 젖어 있다.

“일부러 목숨을 걸면서 여자아이들 방으로 가는 건가?”

“훗. 남자가 목숨을 건다고 하면 그것밖에 없지.”

“수학여행에서 목숨을 잃으면 그거야 말로 개망신이겠군.”

“수다는 거기까지 하지. 정신이 산란해져.”

“어.”

칠흑으로 물든 곳을, 용감하고 무모한 남자들은, 옆의 빛을 찾아, 목숨을 걸고 줄타기를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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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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