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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7  (수) 

리사이클 사이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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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確か掃除を始めたのが十時過ぎだったから、ずいぶんと長い間思い出に浸っていたようだ。いつもながらの時間の無駄遣いに自己嫌悪する。あぁ、わたしってなんてダメなヤツなんだ。だから代わりに誰か掃除してください。この際、小人でもなんでも構いませんから。

と、わたしの心を読んだかのようにインターホンが鳴る。神の御使いが現れたのだ、などと一瞬小躍りしそうになったが、理性にそれを抑えつけられる。

 こんな時間に、誰が?

 わずかに緊張が走る。

 できるだけ物音をたてないようにして、ドアに向かう。ゆっくりゆっくりと忍び足でドアの前までたどり着く。

 覗き穴からそっと外を窺う。

 そこには見慣れない男の人が立っていた。顔を伏せているのではっきりとはわからないが、背の高さから考えて男性だろう。どういうわけか彼は身体をかがめ、今にも倒れそうな感じである。腹の辺りを押さえ、うずくまるようにしてドアの前に立っている。

 どうにも様子がおかしいと思い、わたしは思わずドアを開けてしまった。

間近で見ると、どうやら怪我をしているらしいことがわかった。短く呼吸を繰り返し、腹部が赤く染ま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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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시작한 것이 10시 넘어서이니 꽤 오랫동안 추억에 잠겨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시간을 늘상 낭비하는 내가 싫다. 아, 난 어쩔 수 없는 아이인가. 누가 와서 대신 청소해 주세요. 난장이든 뭐든 상관 없으니까.

라는 내 마음속을 읽었는지 인터폰이 울린다. 신의 심부름꾼이 나타난 것일까. 순간 춤이라도 추고 싶었지만 이성은 그것을 제지했다.

이 시간에, 누가?

잠시 긴장감이 감돈다.

가능한 한 소리를 내지 않으며 문으로 향한다. 천천히 까치발로 문 앞까지 도착했다.

작은 구멍으로 밖을 내다 본다.

그곳에는 처음 보는 남자가 서 있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어 잘 보이지는 않지만 키를 보면 남자일 것이다. 어쩐 일인지 그는 몸을 구부리고 당장이라도 넘어질 듯 서 있다. 배 주변을 꼭 누르고 웅크린 채 문 앞에 서 있다.

그 모습이 도무지 이상하기도 해서 나도 모르게 문을 열고 말았다.

가까이에서 보니 아무래도 부상을 입은 것 같았다. 짧은 호흡을 반복하고 있었고, 복부는 빨갛게 물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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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    




  2008-12-16  (화)   시험과 회화에 강해지는 필수 문형
  2008-12-18  (목)   5분 일본어 : これをもちまして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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