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키워드로 알아보는 일본시간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서도(書道, しょどう)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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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도후(小野道風)의 玉泉帖(ぎょくせんじょう)
우리의 서예에 해당하는 일본의 서도는 한자와 가나문자(仮名文字, かなもじ)를 붓으로 씀으로써 정신적인 깊이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조형 예술입니다. 백제 시대에 우리나라의 사신이 일본에 전하여 서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모두 하고 있는데, 그 중 특히 일본은 가나문자가 한자의 부수나 변을 따온 글자이기 때문에 서도를 하는 데 있어 한자와 가나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것이 특색입니다.
우리나라의 서예(書藝)와 다른 점은 일본에서는 명칭도 ‘서도(書道)’라고 하여 도(道)라는 정신적 면에 치중하여 표현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예(藝)를 중시하는 의미에서 ‘서예’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작품 감상은 운필묵색(運筆墨色: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기 위하여 붓을 움직이는 것과 먹색)과 구성·배치 등의 표현미와 풍격과, 의미의 내용미를 보는 것이지만, 서도는 쓰는 사람의 인격적 표현이므로 감상자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우선시됩니다. 서도는 지금도 일본의 초등 교육 과정과 학원 등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붓을 사용하는 사람도 한국에 비해 월등히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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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로 고전을 공부함
정월 초에는 축하 문구나 좋은 내용의 전통 시가를 붓으로 쓰는 가키조메(書き初め)를 합니다. 학생들은 새해가 되면 학교에서 전체적으로 서도를 하는 행사를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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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서도’, 재미있으셨나요?
다음 주 목요일에도 재미있는 키워드를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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