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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前」(3才3ヶ月)
今おなかの中のベビーの名前を主人と一生懸命考えています。性別(せいべつ)はどうやら女の子♪♪♪どっちでもいいと言いつつ、やはり男女どっちも育ててみたいという思いが強く、女の子だと判(わか)ったときはすごく嬉しかったです^^
息子の名前の時は字画(じかく)のことは一切(いっさい)気にしなかったので、割(わり)とあっさり決まったのですが、今回は字画の本をちらっと見てしまったばかりに名づけがかなり難航(なんこう)しました。ようやく候補(こうほ)をふたつにまでしぼったのですが、どちらの名前がよいか、その名前をつけた場合のニックネームで息子に聞いてみました。
母「赤ちゃんの名前、「すずちゃん」と「ふうちゃん」どっちがいいと思う?」
息子「ん~~、寒い時はすずちゃんで、あったかい時はふうちゃんにしよう!」
母「???なんで?」
息子「寒い時はすずし~くて、あったかい時はふぅ~ふぅ~※ってするからよ。」 (※温かい飲み物に息をふきかけて冷ます様子)
う~ん、なるほど!!子供の発想っておもしろいですねぇ。残念ながら寒暖(かんだん)によって名前を使い分けるというわけにはいきませんので、最終的にどちらになったかは産まれた後のコラムでお知らせいたします^^
이름 (3세 3개월)
지금 뱃속의 아이 이름을 남편과 함께 열심히 생각 중입니다. 성별은 여자 아이인 것 같아요♪♪♪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상관없다고 하면서도 역시 둘 다 키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여자 아이라는 얘길 들었을 땐 정말 기뻤답니다. ^^
아들의 이름을 지을 때는 글자의 획수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지었었는데요, 이번에는 획수에 관한 책을 살짝 봐버렸기 때문에 이름 짓기에 상당히 난항을 겪었습니다. 겨우겨우 후보를 2개까지 좁혀보았는데요, 어느 이름이 좋을지, 그 이름을 지었을 때의 애칭으로 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엄마: 아기 이름 ‘스즈’랑 ‘후우’랑 뭐가 더 좋은 것 같아?
아들: 음.. 추울 때는 스즈, 따뜻할 때는 후우로 하자!
엄마: ??? 왜?
아들: 추울 때는 시원~하고(涼(すず)い: 시원하다) 따뜻할 때는 후~ 후~ 하니까!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 입김을 불어 식히는 소리)
오호라, 그렇군!! 아이들의 발상은 참 재밌죠. 아쉽게도 춥고 더운 것에 맞춰 이름을 나눠 쓸 수는 없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어떤 이름을 지었는지는 아기가 태어난 후의 컬럼에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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