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ですね。今、付き合ってる人とかいますか……?」 そういうことか。なるほどなるほど。「別にいないけど」 期待していた答えにパッと表情が明るく変わる。なんて分かりやすい人だろう。「もし、よければですね。あの、あの」 その先が言えなくて、なんども「あの」という言葉を飲み込む。 ここまでくればいくら鈍感なぼくでも、その答えは想像がつく。 こういう経験も一回や二回のことではない。
‘저기 말이죠. 지금, 사귀는 사람 있으세요....?’
그런거였군. 그래 그래.
‘딱히 없는데’
기대했던 대답이었는지 표정이 확 밝게 변했다. 어쩜 이렇게 알기 쉬운 사람인걸까.
‘만약 괜찮으시다면. 저, 저기..’
그 뒷말을 꺼내지 못해, 몇 번이나 ‘저기’ 라는 말만 삼켰다.
여기까지 오면 아무리 둔한 나라도, 그 대답은 상상이 된다.
이런 경험이 한 두 번 있는 것도 아니니.
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