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んでぇ、人の顔じっとみやがって。さっさと行きやがれ。ほれほれ。……ん?」
立ち去ったネコが水をなめている皿に見覚えがあります。
「おいおいおい。ありゃ柿右衛門じゃねえか。あのネコなんつう高い皿を使ってやがる。さてはあの親父、あの皿の値打ちを知らねえんだな。しめしめ、それならうまいことやって、いただいちまおう」
悪だくみを思いつき、にやにやとしていますと、店主が戻ってまいります。
「お待たせいたしました」
“뭐야, 사람 얼굴 빤히 쳐다보고. 얼른 저리 가. 훠이훠이. ……응?”
도망간 고양이가 물을 핥고 있는 접시가 낯익습니다.
“오오오. 저건 카키에몬 아냐. 고양이 따위가 비싼 접시를 쓰고 있어. 그렇다면 저 주인 양반, 저 접시의 값을 모르는 거군. 됐다 됐어, 그렇담 어떻게 잘해서 얻어내자.”
간계를 품고, 히죽거리고 있으니 가게 주인이 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