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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수) 

미드나잇 고스트투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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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きくあくびをして、ぼんやりと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た。いくら幽霊だからといって、年中無休ということもあるまい。たまには休むこともあるだろう。

 すると突然、広康が「ぎゃっ」と言って、起き上がった。急なことだったので、おれは思わず「おわふ」と意味もない声をあげてしまった。

「どうしたのぉ?」

 大きな声に起こされた聡が眠そうに尋ねる。広康は起きているのか寝ているのかわからないような虚ろな表情で「なんかに刺された」と言って、また眠りについた。

 なんなんだ、こいつは。

 おれは見たことのない生き物を見るような目で、広康の顔を凝視した。

 そこで、ふと右腕にチクリとした感触がある。咄嗟に左手で叩く。確かに蚊がいるようだ。こんな水辺なのだから、当たり前と言えば当たり前だろう。

 思い出したように聡もぴしゃりと叩いている。

 静寂の中、おれたちのぴしゃりぴしゃりというだけがこだます。

 そのまま特にイベントが発生することもないまま、だんだんと空が明るくなって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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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하품을 하고 멍하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무리 유령이라고 해도 연중무휴란 법은 없다. 가끔은 쉬기도 하겠지.

그러자 갑자기 히로야스가 “꺅” 하며 벌떡 일어났다. 너무 갑작스러웠던 나머지 나도 몰래 “우왁”하고 이상한 소리를 질러버렸다.

“무슨 일이야?”

큰 소리에 잠이 깬 사토시가 졸린 듯 물었다. 히로야스는 깬 건지 자는 건지 알 수 없는 몽롱한 표정으로 “무언가에 찔렸어” 하더니 다시 잠이 들었다.

뭐냐, 얘는.

나는 본적도 없는 생물을 보는 듯한 눈으로 히로야스의 얼굴을 응시했다.

그 때 문득 오른팔에 욱신 하는 느낌이 들었다. 재빨리 왼손으로 때렸다. 분명히 모기가 있는 모양이다. 이런 물 웅덩이 근처니 당연하다면 당연할 것이다.

생각났다는 듯 사토시도 찰싹 하고 때리고 있다.

조용한 와중에 우리들의 찰싹찰싹 소리만 메아리 친다.

그 상태로 딱히 이벤트가 일어나는 일도 없이 점점 아침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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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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