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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수) 

미드나잇 고스트투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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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どこにしようか?」

「なにが?」

「このまま歩いていてもしょうがないでしょ? だからどこかに陣取って座ろうよ」

「ああ」

 確かにこんなところを一晩中歩いていろと言われたら拷問に近い。

「水面を来るわけだから、やはり水に近い方がいいだろうな」

「でも、あんまり近すぎると、ぬかるんでるんじゃないかなぁ」

「ああ」

「どこでもいいから早く座ろうよー。疲れたー」

 ガヤガヤと騒ぎながら、三人でベストポジションを探す。

「あ、ここいいんじゃない?」

 あまり草が生い茂っておらず、遠くまで見渡せそうな場所を聡が見つけた。

「そうだな。ここならどこに出現しても確認できそうだ」

「いいね、いいね」

「よし、じゃあ」と言いながら、聡がリュックから敷物を取り出した。光を照らすと、赤とか黄色とかのカラフルな縞模様のやつ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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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디로 할까?”

“뭐를?”

“이대로 계속 걷기만 해도 아무것도 안 되잖아. 그러니까 어딘가에 진을 치고 앉자고.”

“아아.”

확실히 이런 곳을 밤새 걷자고 하는 것은 고문에 가깝다.

“물 위를 걷는다니까 역시 물에 가까운 좋이 좋겠지?”

“근데, 너무 가까우면 눈치 채는 게 아닐까?”

“아아.”

“어디든 좋으니까 빨리 앉자-. 힘들어-.”

왁자지껄 떠들어대며 셋이서 베스트 포지션을 찾았다.

“아, 여기 괜찮지 않아?”

너무 풀이 무성하지도 않고 멀리까지 볼 수 있을만한 장소를 사토시가 발견했다.

“그러네. 여기라면 어디서 나타나도 볼 수 있겠다.”

“좋다, 좋다.”

“좋아, 그럼” 하며 사토시가 배낭에서 돗자리를 꺼냈다. 빛을 비추니 빨강에 노랑에 컬러풀한 줄무늬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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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

 




  2011-10-18  (화)   속설로 풀어보는 일본
  2011-10-20  (목)   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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