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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수) 

미드나잇 고스트 투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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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ームには事欠かないだろうからな」

 部屋を見回すと、六帖くらいの部屋をうめつくさんばかりにゲームが陳列されている。ジャンル問わず、アクションからRPG、そして大作からマイナーまで、なんでもござれだ。棚の上には、こまごまとしたフィギュアが並べられている。

「どうぞ座ってよ」

 聡はおれの前にクッションを差し出した。「ああ」と答えてそれに座る。大量にゲームがある割に、部屋は片付いていて、いわゆる男の一人暮らしの汚さとは無縁のようだ。

 小さなテーブルをはさんで、聡と向かい合う。おれは土産代わりに持ってきた缶ビールをテーブルの上に置いた。

 ガサッという音に反応して、ガキがこっちを振り返る。にやにやした顔で「それなに?」と聞いてくる。

「子どもには関係ない」

「ちぇっ。ビールか。あんな苦いもの、なんで大人は飲むんだろうね」と言って、再びテレビの画面に戻った。苦いと分かるということは、飲んだことがあるということだな。

「で。話というのは?」

「ああ。そうそう克也から面白い話を聞いたんだ」

「克也から?」

 嫌な予感が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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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여념이 없어서 말야.”

방을 둘러보니 6조 정도의 방을 다 채울 만큼 게임이 진열 되어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액션에서부터 RPG, 그리고 대작에서부터 마이너까지 뭐든지 있다. 책상 위에는 오밀조밀하게 피규어들이 늘어서 있다.

“어서 앉아.”

사토시가 내 앞에 쿠션을 내밀었다. “어, 그래” 라고 대답하며 그 위에 앉았다. 대량의 게임이 차지하고 있는 것 치고는 방은 제법 깨끗해서 흔히들 이야기하는 남자 혼자 사는 지저분함은 없는 듯 했다.

작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사토시와 마주 앉았다. 나는 선물 대신해서 가지고 온 캔맥주를 테이블 위에 놓았다. 그 소리를 듣고 꼬맹이가 이쪽을 돌아본다. 히죽히죽 거리며 “그게 뭐야?” 하고 묻는다.

“애들은 몰라도 돼.”

“쳇. 맥주야? 그렇게 쓴 걸 어른들은 왜 마시는 거래” 하며 다시 TV화면으로 고개를 돌린다. 쓰다는 걸 안다는 건 마셔본 적이 있는 것이겠군.

“암튼, 할 말이라는 게 뭐야?”

“응. 그래, 카츠야한테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어.”

“카츠야한테?”

불길한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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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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