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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수) 

작은 살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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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キミは?」

 勇気を振り絞って声をかけると、小さな子はニッと笑い、自分の目の高さまで降りてきた。手を伸ばせば届くところまで銀髪の子は降りてきた。ほんの十数センチのところまで顔を近づけてきて、ヨシユキをじっと見つめる。思わず目をそらしたくなったが、あまりにも圧倒されてしまい、それさえも叶わない。ふたりはしばし、見詰め合った。

「オレサマはネガルだ」

 そのままの体勢で、小さな子が名乗った。

「あ、ぼ、ぼくの名は」

「タカミヤヨシユキ、十一歳、現在いじめに遭い引きこもり中」

 ヨシユキの瞳を覗き込みながら、まるで資料を読むかのようにネガルが言った。ヨシユキは面食らって、一歩あとずさる。満足そうにネガルはにやっと笑った。笑顔だけ見れば、子どもといっても構わないが、身にまとっているオーラは人間のものとは思えない。それほどに禍々しく、黒いオーラが目に見えるようだった。

「それくらい言わずともわ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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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야?”

용기를 내어 말을 걸자 작은 아이는 빙긋 웃으며 요시유키의 눈 높이까지 내려왔다. 손을 뻗으면 닿을 만한 곳까지 은발의 아이는 내려왔다. 정말 십 수 센티미터 앞까지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고 요시유키를 가만히 바라본다. 자기도 모르게 눈을 피하고 싶어졌지만 완전히 압도당하여 그것조차 할 수 없다. 둘은 잠시 서로를 바라보았다.

“이 몸은 네갈이라고 하지”

그 자세 그대로 작은 아이가 이름을 말했다.

“아, 내, 내 이름은”

“타카미야 요시유키, 열 한 살, 현재 따돌림을 당해 집에서 은둔 중.”

요시유키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며 마치 자료를 읽는 것처럼 네갈이 말했다. 요시유키는 당황해서 한 발 뒤로 물러났다. 만족한 듯 네갈은 그제서야 웃었다. 웃는 얼굴만 보면 아이 같은데 몸을 둘러싸고 있는 아우라는 인간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 정도로 무시무시하고 검은 아우라가 눈에 보이는 것만 같았다.

“그런건 말 안 해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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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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