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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수) 

천국으로 가는 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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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にはな、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きがあるんだ」
そういうとじいちゃんは、ばあちゃんの肩にポンと手を置いた。
「それがわしにとっての今なのだ。わかってくれ」
「何も命を危険にさらしてまで」
「みなまで言うな」
ばあちゃんの言葉をさえぎり、じいちゃんは笑みを浮かべた。
「大丈夫じゃ。生きて戻ってくる」
力強く頷くと、じいちゃんは玄関から、照りつける日差しの中に消えていった。
「ばあちゃん。じいちゃんどこいったの?」
「おじいさんはね。戦場に行ったのよ。毎年幾人もの人が倒れている危険なところへ……」
センジョウ……。
言葉の意味はよくわからなかったが、とても危ない場所なのだろう。
何人もが倒れるという危険な場所。
じいちゃんはそこへ行ったのか。
格好いいと思う反面、無事に帰ってこれるんだろうかという不安もあった。
ゲートボールとは、そんなにも危険なスポーツな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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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말이야, 꼭 해야 할 때가 있어"

그렇게 말한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있어 지금이야. 이해해 주게."

"아무리 그래도 목숨을 위험에 처하게 하면서까지 할 건 없잖아요"

"그만해"

할머니의 말을 가로 막고, 할아버지는 얼굴에 미소를 띄웠다.

"괜찮아. 살아서 돌아 올게."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곤, 할아버지는 현관을 나서,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 사이로 사라져갔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디 갔어?"

"할아버지는 말이지, 전쟁터에 갔단다. 매년 수명의 사람이 쓰러지는 위험한 곳으로……."

전 쟁 터…….

단어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매우 위험한 곳 일 테지.

몇 명이나 쓰러진다는 위험한 장소.

할아버지는 그 곳에 간 것 인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했다.

게이트 볼은 그렇게 위험한 스포츠인가.

 

게이트 볼 – 일본에서 고안 된 스포츠. 나무망치로 공을 쳐서 3개의 문을 차례로 통과시키고, 마지막으로 중앙의 골대에 맞히면 이기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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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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