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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수) 

전철 매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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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てねえよ。つうか、あれはできないって」
「怖くなった?」
「んー、まあそうと言えばそう」
なんだ、あんな強気なことを言っていて、結局は恐れをなして戻ってきたんだな。
だから、やめとけばって言ったのに。
「でも、普通はそんなもんだよ」
「いや」
そう言ってタケシは無言でおっさんの方を見た。それにつられるようにして、ぼくも視線を向ける。
おっさんは依然として、大きな声で話している。
だが、今度は腕組みをしている。
つまり手を耳に当てていないのだ。
通話、……じゃない?
「あのおっさん、耳にも何もつけてなかった」
「え?」
「つまり、ケータイじゃない」
もう一度、おっさんの方を見る。
何やら怒ったような表情で、今度は怒鳴りだした。
なにあれ、こわ。
「通話じゃないから注意はできなかった。つうか、あれはさすがに怖くて何も言えないな」
なるほど。
タケシの言葉にうなずき、なにやら背中がムズムズするような変な感覚に陥った。
世の中にはいろいろな人がいるものだ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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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했어. 아냐, 할 수 없었지.”

“겁이 나서 그래?”

“글쎄, 그렇다 하면 맞아.”

뭐야, 그렇게 센척해 놓고 결국은 겁이 나서 돌아왔다니.

그러니까 하지 말라고 말린 것 아닌가.

“하지만 보통 그렇게 말 하기 힘들지.”

“아니야.”

그렇게 말하며 다케시는 아저씨 쪽을 바라봤다. 나도 따라서 그쪽으로 시선을 향했다.

아저씨는 계속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팔짱을 끼고 있다.

즉, 손을 귀에 대지 않은 상태다.

전화하는 게 아니다?

“저 아저씨, 귀에 아무 것도 대지 않았어.”

“진짜?”

“즉, 휴대폰이 아니라는 거네?”

다시 아저씨 쪽을 돌아보았다.

왠지 모르게 화난 표정으로 이번에는 고함을 지르고 있다.

뭐야, 저건. 무섭잖아.

“전화하고 있는 게 아니라서 주의를 줄 수 없었어. 아니, 역시 무서워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그렇구나.

다케시 말에 끄덕이며 왠지 등에 소름이 돋는 듯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세상에는 참으로 여러 사람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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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    




  2009-06-30  (화)   일본생활백서
  2009-07-02  (목)   5분 일본어 : 恥ずかしくてたまらなかったです。 창피해서 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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