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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月末に引越(ひっこ)しをしました。と言っても、前の家から新しい家まで徒歩(とほ)5分ほどのところなので、環境(かんきょう)ががらりと変わることはないのですが、それでも、荷造(にづく)りして、新しい家に荷物(にもつ)を運んで、その荷物を整理して、足(た)りない物を買い足して、と、とても忙しい毎日を送っていました。荷物も片付(かたづ)き、新しい部屋独特(どくとく)のつんと鼻につくようなにおいも私たちが生み出す生活臭(せいかつしゅう)によって和(やわ)らぎ、ようやくのんびりした日常の生活に戻ることができるとほっと一息ついているところです。
新しい家はマンションなのですが、まん前に大型スーパーやバス停があったり、隣(となり)の隣に友達が住んでいたりとなにかと便利なところです。これからしばらくはこの部屋からコラムをお届けすることになると思います^^
さて、引越しとあともうひとつ、私の生活に大きな変化がありました。背中まであった髪をあごのラインまでばっさり切ったのです。ずっと切りたい思いつつ、だらだらと伸ばしていたのですが、朝起きて鏡を見た時にばっさり切りたいというものすごく強い衝動(しょうどう)に襲(おそ)われ、すぐに美容室(びようしつ)に予約の電話を入れ、その日の朝一番で切ってきました。
切った感想はというと、とにかくすっきり、気分爽快(そうかい)!特に頭を洗う時と乾(かわ)かす時、その楽チンさに感動し、なんでもっと早く切らなかったんだろうと思いました。髪を短くすると毎回そうなのですが、伸ばしていたのがまるで罰(ばつ)ゲームかなにかだったかのように感じます。
という訳で、心機一転(しんきいってん)!新しい家に新しいヘアスタイルで新しい生活を楽しみます^^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 (111)
지난 달 말에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라고는 해도 이전 집에서 새로운 집까지 걸어서 5분 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로 환경이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그래도 짐을 싸서 새 집으로 옮기고 다시 정리하고 부족한 물품을 사고 하는 등 매우 바쁜 날들을 보냈습니다. 이제 짐 정리도 끝나고 낯선 방 특유의 냄새도 우리들의 생활내음으로 인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마침내 느긋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는 생각에 한숨 돌리고 있는 참입니다.
새로운 집은 맨션인데, 정면엔 대형 슈퍼와 버스정류장이 있고 옆 옆집에 친구가 살고 있어 여러모로 편리한 위치입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이 방에서 컬럼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사와 함께 또 한 가지 제 생활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등 뒤로 내려오던 머리를 턱선 라인까지 확 잘라버린 일입니다. 그 동안 자르고 싶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치렁치렁 머리를 길러왔는데, 어느 날 아침 거울을 보고 잘라버려야겠다는 강한 충동에 휩싸여 바로 미용실에 예약 전화를 넣고 그 날 아침 첫 번째 손님으로 머리를 자르고 왔습니다.
머리를 자른 감상을 말하자면, 아무튼 시원하고 상쾌하다는 것! 특히 머리를 감을 때나 말릴 때의 그 간편함에 감동했고, 왜 진작 자르지 않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머리를 짧게 자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자르고 나면 그 동안 머리를 길렀던 일이 마치 벌칙게임이라도 받고 있었던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러이러해서, 심기일전!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생활을 즐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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