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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라이다 – 히비키(響鬼)’
일본의 남자 아이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가면 라이다 중 하나입니다.
이름도 겉모습도 완전히 나쁜놈 캐릭터입니다만,
놀랍게도 정의의 편.
헤이세이17년(2005년)에서 18년(2006년)까지 텔레비전에서 방영되었던 것 같습니다만, 무슨 연유에서인지 헤이세이 21년(2009)년인 지금, 아들이 주문한 어린이런치세트에 덤으로 붙어 왔습니다...
남자아이의 통과의례라고 할 수 있는 가면 라이다와의 첫 대면.
어떤 반응을 할까 두근두근 하면서 아들에게 건네주니.
꽤 맘에 든 것 같은 눈치입니다.
역시 일본남자.
가면 라이다에 끌리게 되어 버리는 유전자가 확실히 들어있습니다.
단지 그 놀이 방법은.
“네~!”(왼쪽 사진)
“아자슈~!(잘 먹겠습니다)”(오른쪽 사진)
라고 하는 구호와 함께 히비키가 절대로 취하지 않을 귀여운 포즈를 취하게 하는 완전히 다른...히비키...
악을 퇴치하는 중요한 사명이 있겠지만, 아들이 그것을 알아차릴 날까지 조금 더 이런 굴욕에 견뎌 주세요.
컬럼에 대한 감상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 heibonnanichijo@hotmail.co.jp (한국어, 일본어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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