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週の土曜日はバレンタインデーでしたね。みなさんはどんな一日を過ごされたでしょうか?というわけで今日はバレンタインデーの話題を^^
韓国も同じだと思いますが、日本のバレンタインデーは基本的に「女性が男性にチョコを渡す日」です。2月に入るとデパートやコンビニ、スーパーなどにバレンタイン特設(とくせつ)コーナーが誕生します。メインはお目当ての人に告白(こくはく)しながら渡す「本命(ほんめい)チョコ」ですが、「義理(ぎり)チョコ」と呼ばれる義理で渡すチョコを学校や会社で配るのもよくある風景(ふうけい)です。最近は友達に渡すのを「友(とも)チョコ」、自分へのご褒美(ほうび)として買うものを「MY(マイ)チョコ」、さらに男性が女性に渡すものを「逆(ぎゃく)チョコ」と言い、特に最後の「逆チョコ」は今年の流行(はやり)みたいですね。
ちなみに私が初めて好きな人にチョコをあげたのは小学校6年生の時でした。放課後(ほうかご)仲のいい女の子たちと集合して、一緒(いっしょ)にそれぞれのお目当(めあ)ての人の家まで行き渡したのです^^放課後(ほうかご)だし、好きな子の家の近所だし、もう口から心臓(しんぞう)が飛び出しそうなくらいドキドキしました!!私なりの精一杯(せいいっぱい)の背伸(せの)びのおしゃれとして母の白いふわふわのカーディガン(もちろん小6の私にはぶかぶか^^;)を着て行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恥ずかしかったのでちゃんと顔も見れず、押し付けるようにチョコを渡してにげ去った私。。。あぁ、なんて純情(じゅんじょう)だったのでしょう>_<その後、ホワイトデーにキャンディの詰(つ)め合わせのお返しをもらい、なんだかとってもいい感じ♡すてきな思い出として胸に残っていました。
しかし、この話には後日談(ごじつだん)があります。その時好きだった男の子とは大人になってからも友達なのですが、ある日みんなで飲んでいる時に小学校の時誰が好きだったかという話になりました。私は当然その子と私は両思いだとばかり思っていたのに、なんと当時(とうじ)その子が好きだったのは別の子だったことが判明(はんめい)(゚Д゚;) 思わず「え?!私でしょ?!」と言ってしまいました。こうして、私の初めてのバレンタインのすてきな思い出は、ひとりよがりの勘違(かんちが)いだったことがわかったのです。まぁ、その場はかなり盛(も)り上がりましたが、今さら知りたくなかった事実でしたね。。。^^;
さて、最後に我が家のバレンタインですが、今年は夕飯に主人の大好きなハンバーグを作り、息子が寝た後のティータイム用にチョコケーキを焼きました^^来年は息子用のチョコも準備するのかな。。。?今から楽しみ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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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의 이야기 (84)
지난 주 토요일은 발렌타인 데이였죠.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하루를 지내셨습니까? 이런고로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의 화제를 ^^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본의 발렌타인 데이는 기본적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 입니다. 2월에 들어서면 백화점이나 편의점, 슈퍼 등에 발렌타인 특설 코너가 탄생합니다. 메인은 표적으로 삼은 사람에게 고백하면서 주는 “본명 초콜릿” 입니다만, “의리 초콜릿” 이라고 불리는 도리로써 주는 초콜릿을 학교나 회사에 돌리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죠. 최근에는 친구에게 주는 “벗 초콜릿”, 자기를 위해 사는 “마이 초콜릿”, 더하여 남성이 여성에게 주는 것을 “역 초콜릿” 이라고 하며, 특히 이 마지막 “역 초콜릿” 은 올해 유행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준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입니다. 방과 후에 사이 좋은 친구들과 모여서, 다같이 각자의 표적 삼은 사람의 집까지 건네주러 갔답니다^^방과 후였고, 좋아하는 아이의 집의 근처이고, 정말이지 입에서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이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제 나름대로 최대한의 힘을 다해 모양냈다는 것이 어머니의 하얀 푹신푹신한 가디건(물론 초등학교 6학년의 저에게는 헐렁헐렁^^;) 을 입고 간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창피해서 제대로 얼굴도 못보고, 밀어붙이듯 초콜릿을 주고 도망쳐 가버린 나... 아-아, 어쩜 그렇게 순진했을까요>_<
그 후, 화이트 데이 때 여러 가지가 섞여 담긴 캔디를 받아서, 어쩐지 매우 좋은 느낌♡ 멋진 추억으로 가슴 속에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그 때 좋아했던 남자아이와는 어른이 되어서도 친구입니다만, 어느 날 다같이 마실 때 초등학교 때 누구를 좋아했었냐는 화제가 나왔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 아이와 제가 서로 좋아했던 사이라고만 생각 했는데, 사실 당시 그 아이가 좋아했던 사람은 다른 아이라는 것이 판명 (゚Д゚;) 무심코 그만 “에?! 나잖아?!”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첫 발렌타인의 멋진 추억은, 자기 좋자고 하는 착각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그 자리는 꽤 분위기가 고조되었었지만, 지금 와서 알고 싶지 않았던 사실이었죠..^^;
자아, 마지막으로 저희 집의 발렌타인 이야기입니다만, 올해는 저녁밥에 남편이 매우 좋아하는 햄버그를 만들고, 아들이 잠든 후의 티 타임용으로 초콜릿 케익을 구웠습니다^^ 내년에는 아들에게 줄 초콜릿도 준비하게 되는 것일까..?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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