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嶺の花(たかねのはな)　 그림의 떡. 하늘의 별따기

: 高嶺の花는 ‘높은 산에 핀 꽃’이라는 뜻으로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 뿐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유사한 속담으로 絵(え)に描(か)いた餅(もち) 그림의 떡이 있는데요. 취업빙하기라 불리는 요즘에는 좋은 곳에 취직하는 것을 비유할 때 자주 사용되기도 합니다.

女 夏休みに合宿行ったときの写真もらったけど、見る？

男 うん、見せて。みんなすっごく楽しそうだね。この人は誰？何だかタレントっぽい。

女 やっぱその子には自然と目がいくのよね。うちのサークルで「高嶺の花」のような存在だった子なの。とてもきれいで、頭もいいし、子どもの頃イギリスに住んでたからバイリンガルだって。将来にはお父さんの仕事を受け継ぐらしいわ。

男 まさに「高嶺の花」そのものだな。

여 여름방학에 합숙 갔을 때 사진 받았는데 볼래?

남 응, 보자. 다들 굉장히 즐거워 보이는데. 이 사람은 누구야? 왠지 탤런트 같아.

여 역시 저절로 그 애한테 눈이 가지? 우리 동아리에서 ‘그림의 떡’ 같은 존재였던 애야. 굉장히 예쁜데 머리도 좋고, 어렸을 때 영국에서 살아서 영어도 네이티브 수준이래. 나중에는 아버지 일을 물려 받는다나 봐.

남 그야말로 ‘그림의 떡’ 그 자체구나.

夏休(なつやす)み 여름방학

合宿(がっしゅく) 합숙

見(み)せる 보이다

すっごく 대단히. 무척 <すごく의 변한말>

楽(たの)しい 즐겁다. 재미있다

何(なん)だか 왠지. 어쩐지

タレント(talent) 탤런트

명사＋っぽい ~같다. ~의 경향이 강하다

やっぱ 역시. 결국. 예상대로 <やはり의 변한말>

自然(しぜん)と 저절로

サークル(circle) 동아리. 동호회. 모임

イギリス 영국

バイリンガル(bilingual) 2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함. 또는 그런 사람

受(う)け継(つ)ぐ 이어받다

まさに 꼭 들어맞는 모양.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