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手軽３Dカメラ(간편한 3D 카메라)

写真、テレビ、映画は、今や平面の時代から立体の時代へと移ってきています。画面やスクリーンから飛び出すように見える映像は、迫力があり、楽しいものです。最近はテレビや携帯ゲーム機にも３Dの機能を備えたものが発表されるようになり、立体的な映像はだんだん身近になってきています。

今月ご紹介するのは、そんな３D画像をお手軽に楽しめるカメラです。これまでも３D撮影の機能を持ったカメラはありましたが、ちょっと高価だったり、テレビやパソコンの画面を通してしか立体視できなかったりしていました。しかし、今年発表になったカメラ「３D　Shot Cam」は、折りたたみ式の専用ビューワーを使って、どこでも３D写真を楽しむことができます。

この「３D　Shot Cam」は横長のカメラで、レンズが2つ並び、シャッターを押すと、2枚の写真が同時に撮影されます。それを印刷し、専用ビューワーにセットすると、３D画像が楽しめるという仕組みです。ビューワーは折りたたむとハガキくらいの大きさになるので、写真と一緒に送ると、届けられた相手も簡単に３D画像を見ることができ、贈り物にもよさそうです。写真を撮る楽しみがますます増えそうですね。

사진, 텔레비전, 영화는 이제 평면 시대에서 입체 시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화면이나 스크린에서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은 박력있고 재미있습니다. 요즘에는 텔레비전이나 휴대용 게임기에도 3D 기능을 갖춘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입체적인 영상이 점점 친숙해지고 있습니다.

이달에 소개할 것은 그런 3D 화상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여태까지도 3D 촬영 기능을 가진 카메라는 있었지만 조금 비싸기도 하고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화면을 통해야만 입체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출시된 카메라 ‘3D Shot Cam’은 접이식 전용 뷰어를 사용해 어디서든 3D 사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3D Shot Cam’은 가로로 긴 모양의 카메라로 두 개의 렌즈가 나란히 있어 셔터를 누르면 두 장의 사진이 동시에 찍힙니다. 그것을 인쇄해 전용 뷰어에 넣으면 3D 화상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뷰어는 접으면 엽서만한 크기가 되므로 사진과 함께 보내면 받은 상대도 간단하게 3D 화상을 볼 수 있어 선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는 즐거움이 점점 더 늘어날 것 같네요.

移(うつ)る (마음·관심의 대상 등이) 변하다. 옮아가다

スクリーン(screen) 영사막

飛(と)び出(だ)す 튀어나오다. 돌출하다

楽(たの)しい 즐겁다. 재미있다. 유쾌하다

携帯(けいたい) 휴대

備(そな)える 갖추다. 구비하다. 비치하다

だんだん 점점. 차차. 차츰

身近(みぢか) 자기 몸 가까운 곳. 자신과 관계가 깊음

 (お)手軽(てがる) 간편함. 간단함

楽(たの)しめる 즐길 수 있다 <楽しむ（즐기다）의 가능형>

持(も)つ (어떤 성질·속성 등을) 지니다. 갖추다

通(とお)す 통과시키다 <～を通して（~을 통해）>

折(お)りたたみ 접어 갬. 개킴

横長(よこなが) (세로보다) 가로의 길이가 긺. 또는 그런 모양

並(なら)ぶ 줄을 서다. 늘어서다. 나란히 서다

シャッターを押(お)す 셔터를 누르다

仕組(しく)み 사물의 구조. 장치. 기구

ハガキ 엽서

送(おく)る 보내다

届(とど)けられる 전해지다 <届ける(보내다. 전하다)의 수동형>

贈(おく)り物(もの) 선물

写真(しゃしん)を撮(と)る 사진을 찍다

ますます 더욱더. 점점 더

増(ふ)える 늘다. 늘어나다. 증가하다. 불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