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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수) 

내가 본 것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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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ここで昼寝をするのが最近のお気に入りだった。水がたてる音は耳にやさしく、穏やかな気分で眠ることができた。暗くなるまで眠ってしまって、慌てて走って帰ることもよくあった。今日はそんなことがないようにと、いつもの大きな岩に腰掛ける。たまに魚が跳ね、水面にいくつものわっかを作った。それを横になって眺めていると、やっぱりぼくは眠りに落ちてしまうのだった。
 肌を刺すような寒さに、目を覚ました。
「しまった!」 辺りはもう真っ暗だった。また眠りすぎてしま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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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낮잠을 자는 것이 요즘 내가 좋아하는 일이었다. 귓가에 울리는 물소리는 따스하고, 평온한 기분으로 잠들 수 있었다. 어두워질 때까지 자버려서, 황급히 뛰어서 집으로 돌아간 경우도 종종 있었다. 오늘은 그런 일이 없도록 마음먹고, 항상 앉는 커다란 바위에 자리를 잡았다. 가끔씩 물고기가 뛰어올라 샘물에는 수많은 고리가 만들어졌다. 그걸 누워서 지켜보고 있으면, 역시나 나는 금새 잠들어버리게 되는 것이었다.

살을 찌르는 듯한 추위에 눈을 떴다.

‘큰일났다!’ 이미 주변은 깜깜 밤중이었다. 또 너무 많이 자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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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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