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カルさん」 突然、知らない声に呼び止められ、振り返る。見覚えのある制服を着ているところから、恐らくは自分と同じ学校であるだろうということがわかった。他校の制服を着るという趣味がなければだが。「何?」 遠慮がちに問い返す。「はじめまして、カミヤマチハルって言います」「はぁ、はじめまして」 どうしてぼくの名前を知っているのだろうか。
‘히카루씨’
느닷없이, 낯선 목소리가 날 불러 뒤돌아보았다. 낯익은 교복을 입고 있는 걸로 보아, 아마도 나와 같은 학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른 학교 교복을 입는 취미가 없다면 말이지.
‘왜?’
조심스럽게 되물어보았다.
‘처음 뵙겠습니다. 카미야마 치하루라고 해요.’
‘아아, 처음 뵙겠습니다.’
어째서 내 이름을 알고 있는 걸까.
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