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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밖이라고?
뭐야, 뜻 밖이라니, 나도 감사 정도는 할 줄 안다고.
그런 것 상식이잖아?
어? 응, 알았으면 됐어. 그렇게 사과할 필요 없다고,
응, 아~, 친구들 말이지?
그들도 정말 잘 해 줬어.
그것보다도 왜 나 같은 애를 위해 협력을 해 줬는지, 그게 신기할 따름이야.
어? 그들에게도 물어 봤다고? 뭐라고 했어?
응. 아~, 그건 맞아.
그들도 조금 세상에서 뜬 존재였거든, 아우트로라고 할까?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사회적 위치나 돈이나 그런 것 상관 없잖아. 친구라는 건.
눈을 보면 첫눈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거지.
난 그들을 본 순간 딱 느낌이 왔거든.
그들과 함께라면 할 수 있다고, 난 그렇게 생각했어.
그들도 나를 보고 뭔가를 느꼈으니까 온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그 결과, 대성공을 이루어낸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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