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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금)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 (147)>


コラムを書き始めて早3年半の月日が流れました。その間、コラムの中にいろいろな日常のことを書き綴(つづ)ったり、時々顔写真を公開したりしていたので、古い読者の方は私について今やいろいろなことをご存じだと思います。今日は未公開(みこうかい)情報をひとつ。

 

実は(と前置きするほど大(たい)したことではないのですが)、私は昔から声が変わっているとよく言われます。小さいころはコウモリと会話できるんじゃないかというくらい高い声だったらしく(母談)、現在は歳をとってだいぶん落ち着いてきたものの、やっぱり高めで、説得力や威厳(いげん)がまるでない声です。

 

小学生のころは男子によく声のことでからかわれました。私は特に気にしておらず、私にかまってほしくてやっているとしか思っていなかったのですが、事件は起こりました。小学校6年生のある日、下校前のホームルームの時に、仲のいい男子のひとりが「先生、しつも~ん!」と私の声を真似(まね)して手を挙(あ)げたのです。周りにいた男子が笑い、私はいつものことなので気にもとめず友達とおしゃべりしていたのですが、その瞬間、担任の先生がものすごい剣幕(けんまく)で「ひさし!!(私の真似をした子)前に出てこい!!それから今笑ったやつも出てこい!!」と怒鳴(どな)ったのです。教室は静まり返り生徒たちはみんなあっけにとられていました。その後、先生は前に出てきた子たちをひとりひとり全力でビンタし、「人のコンプレックスをからかうやつは最低だ!それを笑うやつも最低だ!!」というようなことを、前の日に学園青春ドラマでも見たに違いないと思うくらい、それはそれは熱く言い放ったのです。

 

…いやいや、先生。

 

私の声は、ちょっと真似したくらいでビンタされなきゃいけないくらい変ですか?(゚д゚ll) そもそも私の声ってコンプレックスだったのですか???しかも笑ったからといって一緒に前に出されてビンタされた子の中には当時私が好きだった人もいて、私は先生の行動にドン引き。もちろん私のことを思ってくれての行動だったのでしょうが、まさに有難迷惑(ありがためいわく)の極(きわ)み、ここにあり。ビンタした先生とビンタされた被害者男子、共に現在も仲がいいので、この事件のことはいまだに話題に上ることがあり、笑い話の定番(ていばん)となっています。

 

ちなみに、3歳になる息子は、母の血をしっかり受け継ぎ声がものすごく高いです^^;男の子なのにいつも「かわいい声してるねぇ。」と言われるのですが、将来は私の好きな低音ボイスのすてきな男性に成長して欲しいと願ってやみません。

 

 

컬럼을 쓰기 시작한지 벌써 3년 반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칼럼에서 여러 가지 일상의 일들을 적어 넣기도, 때로는 얼굴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서, 오랫동안 함께 해온 독자분들은 저에 대해 지금은 이것 저것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미공개 정보를 한가지.

 

사실은 (이라고 할 만큼 대단한 일도 아닙니다만), 저는 예전부터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박쥐와 대화할 수 있는 게 아니냐고 할 정도의 하이톤으로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현재는 나이를 먹고 많이 차분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높은 편이라, 설득력이나 위엄은 전혀 없는 목소리 입니다.

 

초등학생 때는 남자 아이들에게 목소리 때문에 자주 놀림을 받았습니다. 저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제가 받아주기를 바래서 장난치는 거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는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의 어느 날, 하교 전의 홈룸 시간에, 사이가 좋은 남자애 한 명이 “선생님, 질문~!” 하며 제 목소리를 흉내 내며 손을 들었던 것입니다. 주변에 있던 남자 아이들이 웃었지만, 저는 항상 있는 일이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고 친구와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그 순간, 담임 선생님이 엄청나게 험악하게 “히사시!! (제 흉내를 냈던 아이) 앞으로 나와!! 그리고 지금 웃은 놈도 나와!!” 하며 화가 나 소리를 지른 것입니다. 교실은 조용해지고. 학생들은 모두들 어리둥절해 했습니다. 그 후, 선생님은 앞으로 나온 아이들 한 명 한 명 온 힘을 다해 뺨을 때리고. “타인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장난치는 놈은 최악이다! 그걸 보고 웃은 놈도 마찬가지야!!” 같은 말을, 언젠가 청춘 드라마에서 본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야말로 열정적으로 딱 잘라 말했던 것입니다.

 

…아니 저, 선생님.

 

제 목소리가, 조금 흉내 낸 정도로 뺨을 맞지 않으면 안될 만큼 이상한가요? (゚д゚ll) 그 전에 제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나요? ? ? 게다가 웃었다고 해서 함께 앞에 끌려 나가 뺨을 맞은 아이 중에는 당시 제가 좋아했던 아이도 있어서, 저는 선생님의 행동에 완전 정색. 물론 저를 생각해서 한 행동이었겠지만, 그야말로 오지랖의 절정, 그 자체였습니다. 뺨을 때린 선생님과 뺨을 맞은 피해자 남학생 모두와 지금까지 사이가 좋기 때문에, 이 사건은 지금도 가끔 화제로 오를 때가 있어서, 우스운 이야기의 단골소재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3살이 되는 아들은, 엄마의 피를 제대로 물려 받아 목소리가 엄청나게 높습니다 ^^;남자아이인데도 언제나 “목소리 귀엽네” 라는 소리를 듣기 때문에, 커서는 제가 좋아하는 저음 보이스의 근사한 남성으로 성장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바랄 뿐입니다.

 

 

컬럼에 대한 감상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 heibonnanichijo@hotmail.co.jp  (한국어, 일본어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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