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책의 개요
발음공식만 알면 처음 보는 영단어도 술술 읽는다!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한국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영어의 발음입니다. 영단어 밑에 한글로 발음을 써가며 공부하지만 원리를 모르니 잘 외워지지도 않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영어의 소리 규칙인 ‘파닉스’입니다. 파닉스 규칙으로 각 알파벳의 소리를 익혀두면 처음 보는 영어단어도 훨씬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청춘 영어: 알파벳+파닉스>는 배우고자 하는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신 어르신 분들을 위한 <청춘 영어> 시리즈의 가장 첫 단계에 해당하는 책입니다. 글씨가 커서 눈 나쁜 분들도 보기 편하고, 다양한 삽화를 넣어 보는 재미도 더했습니다. ABC도 생소한 분들, 영단어 밑에 일일이 한글로 발음을 적으며 공부하셨던 분들, 그리고 영어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 막막했던 왕초보 분들께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