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회계사가 해외 실무 경험을 토대로 직접 쓴 진짜 비즈니스 영어책!

기획, 관리, 재무, 회계 분야에서 숫자를 다루는 직장인이라면?
당장 실무에 쓸 진짜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하다!

당장 영어를 써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 직장인에게 진짜 필요한 영어는 뭘까? 회의 시작 전에 던질 아이스브레이킹용 멘트나 연말연시 카드에 쓸 문구는 시급한 문제는 아니다.

“이 제품은 총 매출의 10%를 차지해요.”
“여유자금을 정기예금에 넣어두었습니다.”
““세무신고 기한은 7월 25일이에요.”

이 말을 영어로 어떻게 말할지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영어는 아직 갖춰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크든 작든 모든 회사는 재무, 회계, 기획, 경영, 관리 분야에서 매일같이 숫자를 다루는 업무를 진행한다. 이는 수치에 기반하여 정보와 자료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말들을 영어로 옮길 수 있어야 진짜 비즈니스 영어다. 이 책은 지금 당장 업무에 투입됐을 때 필요한 영어표현을 코어패턴 315개로 정리하여 업무 상황별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실무중심 비즈니스 영어책이다.

이 책의 특징
경력 13년, 대한민국 대표회계법인에서 해외 업무를 맡아온 진짜 실무자가 썼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 최대 회계법인에서 해외 업무를 진행한 현직 공인회계사다. 해외 사무소에 파견되어 직접 일하면서 부딪힌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자주 쓰는 영어표현을 수집하고, 그중 대표패턴을 뽑아 정리하여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쓰는 용어와 표현을 대입, 예문을 완성했다. 이 책은 실무자의 현장 경험이 풍부하게 녹아든 회계, 재무, 경영, 관리 분야의 국내 유일 영어 실전서다.

회계, 재무, 경영, 관리 분야의 직장인은 이런 영어가 필요했다
이 책은 숫자를 다루는 직장인이 실무에 쓸 수 있는 표현만을 뽑았다. 비즈니스 일반 영어를 다루는 기존의 책과는 달리, 일상에서 의사소통하는 수준의 문객 접대, 숙소 예약, 음식 주문 등의 표현은 과감히 빼고 철저하게 실무에서 쓰는 표현만을 담았다.

원어민이라도 비전문가는 모르는 진짜 실무 영어문장만을 뽑았다
이 책은 원어민이라고 하더라도 업무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면 흔히 접하기 힘든 영어표현을 다루고 있다. 그만큼 실무 연관성이 높고 전문적인 표현이다. 보통 전문분야의 영어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 나오는 영어표현은 명확한 의미 전달을 하는 군더더기 없는 문장들이다. 평소 ‘이런 말은 영어로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면, 의외로 간결하게 쓰는 영어문장에 놀랄 것이다. 이런 영어가 바로 실무에서 빛을 발하는 고급 영어다.

매일 쓰는 업무 영어, 315개 코어패턴으로 끝낸다
실무에서 자주 하는 말은 정해져 있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일정한 공식처럼 자주 쓰는 패턴이 존재한다. 이 책에서는 업무를 수행할 때의 행동과 업무 흐름에 따라 315개의 코어패턴을 정리하고, 다양한 업무 상황을 적용해서 만든 문장들을 제시하여 최단 시간에 효율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도 당장 써먹을 수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분야에 따라 1. 경영관리 2. 재무 3. 회계/세무, 세 파트로 구성했다. 책의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필요한 분야부터 찾아 학습하면 된다. 또한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그때그때 필요한 표현을 찾아 익히고 곧바로 쓸 수 있도록 패턴 학습법을 접목했다. 이 책은 누구나 어디서부터 시작하든 최단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생한 녹음자료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한다
이 책에 나오는 실전대화는 100% 실제 상황에서 뽑은 업무 대화로만 구성되었다. 현장감을 살려 녹음한 생생한 녹음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총 4천개에 달하는 비즈니스 회화 문장을 학습하고 나면 하루 한 번 이상 반드시 듣거나 말하게 되는 든든한 비즈니스 영어 밑천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