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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발음에 빠다를 발라주마절판

  • 저자 펀글리시
  • 등록 2001.07.05
  • 구성 테이프 2개
  • 가격 정가 10,000원 9,000원 10%
  • ISBN 9788972556305
  • 서지 288쪽 | 460g | 신국판
  • 레벨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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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영어의 생명은 몸매! 발음은 영어의 외모이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한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는 영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어휘력이 아무리 풍부하고 독해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상대방이 알아듣기가 힘들기는 물론이고 스스로도 왠지 주눅이 들게 되어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잃게 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영어가 한국어와는 그 발음 체계가 완전히 다르고, 또 한국어에 없는 몸매 즉 강세를 가진 언어임을 강조한다. 같은 문장을 읽어도 자음 모음 모두 또박또박 한글 읽듯이 읽어 버리면 native speaker들은 그저 고개만 갸우뚱 한다. 하지만 모음의 강약만 지켜 읽어 주면 자음은 대충 얼버무려도 그들은 알아듣는 것이다. 이 책은 또한 한국인에게 취약한 영어 발음이나, 한국어 발음 습관에 익숙하다보니 잘못 발음하기 쉬운 영어 발음들을 콕콕 찍어서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을 따라 자신의 발음을 체크해 보고, 원어민의 생생한 목소리 tape을 따라 연습하다보면 학습자의 발음도 몸매가 살아 진짜 영어 같은 영어가 될 것이다. 2. 김치에 빠다를 어떻게 바르나?!!
목차보기
(1) 풍만한 애피타이저 - 소리에도 몸매가 있다 (01~06과)
진정한 빠다 발음의 저면에는 이 몸매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우리말이 2박자의 빠른 지저귐 같다면 영어는 무도회의 3박자 춤곡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영어의 몸매를 온몸으로 느껴 볼 수 있다.
01. 풍만하고 섹시한 영어의 몸매
02. 개미허리를 만드는
03. 외래어 망가뜨리기
04. 모든 외국 도시를 미국 영토로
05. 짧은 단어의 몸매 (2-3음절)
06. 긴 단어의 몸매
(2) 느끼~한 빠다요리 Ⅰ - 터프 자음, 그 비법을 공개한다! (07~29과)
[t]와 [ㅌ], [b]와 [ㅂ], ^와 [ㅈ]... 연결짓지 마라! 영어의 자음은 우리말 자음들과 절대! 같지 않다. 그 정체를 확실히 파악하고 제대로 덤벼야(발음해야)하는 자음의 세계는 흡사 사나이들의 터프한 어둠의 세계를 연상시킨다. 물론 터프하지만 느끼~한 빠다발음의 세계이다.
07. [으]하고 질질 끌면 콩글리시
08. Busan이 맞아요, Pusan이 맞아요?
09. Girl, 제대로 발음하면 발음의 고수
10. 시내에서 젤 큰 유태인이 누구냐고?
11. Television이 그냥 ‘테레비’가 된 연유
12. 뜻밖의 발음 [w]
13. L양의 비밀
14. [tr]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계
15. 스카이가 맞아요, 스까이가 맞아요?
16. 혀를 안 구부리는 사람들
17. 찌르면 Fi 나는 사람들
18. 코알라로 끓인 차
19. I Love You를 로맨틱하게 발음하기
20. 단어가 [y]로 끝날 때
21. 아이 귀찮아, [t]와 [d]
22. 한국말에 절대 없는 발음 [-]
23. 우유와 미역의 상관관계
24. 죽어도 파열 시키지 않는 [p]
25. 같은 기호 다른 발음
26. Months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
27. ‘치카고’에서 온 엉터리 미국인?
28. 아직도 [r] 발음이 안 되시나요?
29. ‘타임’은 ‘time’과 많이 다르다

(3) 느끼~한 빠다 요리 Ⅱ - 섹시 모음, 그것이 알고 싶다! (30~38과)
모음의 강약만 제대로 지켜 주면 자음은 대충 발음해도 다 알아듣는다. 한국어 발음습관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낯선 모음의 비법을 이 단원에서 파헤친다. Native speaker 그들만의 정말 빠다발음은 여기 모음 공부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30. bus와 boss가 헛갈리나요?
31. 아시나요~, man과 men의 차이를...
32. 단모음/장모음? 암모음/명모음!
33. Why did the kite hide from my sight?
34. 더 카우보이 웬트 다운타운 투 메이크 언 어카운트???
35. [쿠누두루무부수]와 [kunudurumubusu]의 차이
36. 생각보다 어려운 [bird] 발음
37. [두루더웨더]가 뭐냐고요?
38. [ou] 제대로 발음하기

(4) 부드러운 디저트 - 멋지게 연결해 연음을 정복한다! (39~60과)
여기서는 각 단어들의 몸매가 서로 어떤 관계와 원칙하에서 연결되어 발음되는지 그 비밀을 알아본다. 이 단원 역시 강약 완급의 예술에 관한 것이니 결국에는 몸매가 문제다. 몸매몸매몸매몸매몸매몸매(귀에 딱지 앉아라!)
39. 아이 리브 온 더 피프뜨 스트리트? (연음: 자음과 자음이 만날 때)
40.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41. ‘토탈리콜(Total Recall)’이 영어냐고?
42. 콧소리의 예술 weren’t
43. 괴상망측한(?) going
44. pre~와 pro~의 진짜 발음
45. [h]는 박쥐?
46. 추억의 책가방 1. 말음법칙을 기억 하시나요?
47. 추억의 책가방 2. 자음접변, 역행동화를 기억하시나요?
48. 문장 속의 숨은 보석 to의 발음
49. and/ or/ for/ from이 어려운 이유
50. ‘워리유’가 뭐래유?-1
51. ‘워리유’가 뭐래유?-2
52. 덜, 덜, 덜, 덜 발음이 죄다 한 가지
53. 열심히 배운 걸 왜 빼먹고 넘어가지?
54. 자음충돌 1. 비슷한 자음과 자음이 만날 때 무슨 일이?
55. 자음충돌 2. 자음이 천적을 만났을 때
56. 자음계의 깡패 [s]의 육필 수기-1
57. 자음계의 깡패 [s]의 육필 수기-2
58. ‘y’의 힘. ‘y’를 만나면 변하고 싶다-1
59. ‘y’의 힘. ‘y’를 만나면 변하고 싶다-2
60. 똘마니들의 만남: 약한 자음들의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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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펀글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