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풍만한 애피타이저 - 소리에도 몸매가 있다 (01~06과)
진정한 빠다 발음의 저면에는 이 몸매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우리말이 2박자의 빠른 지저귐 같다면 영어는 무도회의 3박자 춤곡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영어의 몸매를 온몸으로 느껴 볼 수 있다.
01. 풍만하고 섹시한 영어의 몸매
02. 개미허리를 만드는
03. 외래어 망가뜨리기
04. 모든 외국 도시를 미국 영토로
05. 짧은 단어의 몸매 (2-3음절)
06. 긴 단어의 몸매
(2) 느끼~한 빠다요리 Ⅰ - 터프 자음, 그 비법을 공개한다! (07~29과)
[t]와 [ㅌ], [b]와 [ㅂ], ^와 [ㅈ]... 연결짓지 마라! 영어의 자음은 우리말 자음들과 절대! 같지 않다. 그 정체를 확실히 파악하고 제대로 덤벼야(발음해야)하는 자음의 세계는 흡사 사나이들의 터프한 어둠의 세계를 연상시킨다. 물론 터프하지만 느끼~한 빠다발음의 세계이다.
07. [으]하고 질질 끌면 콩글리시
08. Busan이 맞아요, Pusan이 맞아요?
09. Girl, 제대로 발음하면 발음의 고수
10. 시내에서 젤 큰 유태인이 누구냐고?
11. Television이 그냥 ‘테레비’가 된 연유
12. 뜻밖의 발음 [w]
13. L양의 비밀
14. [tr]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계
15. 스카이가 맞아요, 스까이가 맞아요?
16. 혀를 안 구부리는 사람들
17. 찌르면 Fi 나는 사람들
18. 코알라로 끓인 차
19. I Love You를 로맨틱하게 발음하기
20. 단어가 [y]로 끝날 때
21. 아이 귀찮아, [t]와 [d]
22. 한국말에 절대 없는 발음 [-]
23. 우유와 미역의 상관관계
24. 죽어도 파열 시키지 않는 [p]
25. 같은 기호 다른 발음
26. Months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
27. ‘치카고’에서 온 엉터리 미국인?
28. 아직도 [r] 발음이 안 되시나요?
29. ‘타임’은 ‘time’과 많이 다르다
(3) 느끼~한 빠다 요리 Ⅱ - 섹시 모음, 그것이 알고 싶다! (30~38과)
모음의 강약만 제대로 지켜 주면 자음은 대충 발음해도 다 알아듣는다. 한국어 발음습관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낯선 모음의 비법을 이 단원에서 파헤친다. Native speaker 그들만의 정말 빠다발음은 여기 모음 공부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30. bus와 boss가 헛갈리나요?
31. 아시나요~, man과 men의 차이를...
32. 단모음/장모음? 암모음/명모음!
33. Why did the kite hide from my sight?
34. 더 카우보이 웬트 다운타운 투 메이크 언 어카운트???
35. [쿠누두루무부수]와 [kunudurumubusu]의 차이
36. 생각보다 어려운 [bird] 발음
37. [두루더웨더]가 뭐냐고요?
38. [ou] 제대로 발음하기
(4) 부드러운 디저트 - 멋지게 연결해 연음을 정복한다! (39~60과)
여기서는 각 단어들의 몸매가 서로 어떤 관계와 원칙하에서 연결되어 발음되는지 그 비밀을 알아본다. 이 단원 역시 강약 완급의 예술에 관한 것이니 결국에는 몸매가 문제다. 몸매몸매몸매몸매몸매몸매(귀에 딱지 앉아라!)
39. 아이 리브 온 더 피프뜨 스트리트? (연음: 자음과 자음이 만날 때)
40.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41. ‘토탈리콜(Total Recall)’이 영어냐고?
42. 콧소리의 예술 weren’t
43. 괴상망측한(?) going
44. pre~와 pro~의 진짜 발음
45. [h]는 박쥐?
46. 추억의 책가방 1. 말음법칙을 기억 하시나요?
47. 추억의 책가방 2. 자음접변, 역행동화를 기억하시나요?
48. 문장 속의 숨은 보석 to의 발음
49. and/ or/ for/ from이 어려운 이유
50. ‘워리유’가 뭐래유?-1
51. ‘워리유’가 뭐래유?-2
52. 덜, 덜, 덜, 덜 발음이 죄다 한 가지
53. 열심히 배운 걸 왜 빼먹고 넘어가지?
54. 자음충돌 1. 비슷한 자음과 자음이 만날 때 무슨 일이?
55. 자음충돌 2. 자음이 천적을 만났을 때
56. 자음계의 깡패 [s]의 육필 수기-1
57. 자음계의 깡패 [s]의 육필 수기-2
58. ‘y’의 힘. ‘y’를 만나면 변하고 싶다-1
59. ‘y’의 힘. ‘y’를 만나면 변하고 싶다-2
60. 똘마니들의 만남: 약한 자음들의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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