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특별한 영어 메시지 하나, Life·Relationship·Lifestyle에 관한 사색 짧지만 강력한 힘이 되는 글이 있다. 가슴 아픈 사랑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인생이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후배에게, 가정을 꾸리면서 새출발하는 신혼 부부에게, 힘든 장애물을 만나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모든 인간 관계의 시작인 가족들에게 무엇보다도 아름답고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 나에게, 따뜻한 격려와 기쁨이 되는 그런 글들이...... 둘, 평범하지만 특별한 메시지 그렇다고 그 글들이 무슨 명문장가가 쓴 수려한 문장이라거나, 현인이 남긴 무릎 탁 치는 명언은 아니다. 단지 평범한 일상에서 터득한 너무나 평범하면서도 그렇지만 읽는 이로 하여금 고개 끄덕끄덕하게 할 수 있는, 그래서 수첩 한 모퉁이에, 일기장에, 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한번쯤 실어볼 수 있는 작지만 특별한 메시지들이다. 셋, 이제는 영어로 말하자! 이 특별한 메시지들을 영어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 아니, 본래 영어로 쓰여 있는 글들을 제 음색대로 음미해 보면 어떨까? 하루에 한 편씩 영어의 향기에 취해도 좋고, 몇 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