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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천년 1절판

  • 저자 진순신
  • 등록 2002.02.14
  • 구성
  • 가격 정가 9,000원 8,100원 10%
  • ISBN 9788972553854
  • 서지 320쪽 | 510g | 신국판
  • 레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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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61년 <마른풀 뿌리>로 제7회 에도가와란포 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한 뒤 수준 높은 중국의 역사 소설들을 펴냈던 진순신의 중국 라이브러리. 인종의 차이를 넘어 인류의 문명이 있고, 최고 수준의 문명으로 백성을 인도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했던 남조 효문제의 이상주의, 혈육까지 살해하게 만드는 소름끼치는 권력욕의 황종, 통찰력이 있고 기민하고 용감했던 장군들, 주군 살해 사실을 목숨을 걸고 써냈던 제나라 사관 이야기 등 중국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인물들의 삶을 통해 3황5제의 신화시대에서부터 중화인민공화국에 이르기까지의 중국 역사 오천년을 담아냈다. 전2권.
목차보기
특징 1. 오천년 중국 역사를 단숨에 읽는다! 발상의 전환과 추리의 대가... 진순신
“역사는 승리자의 손에 의해 기록되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진순신이 『중국 오천년』에서 자주 강조하고 있는 말이다. 진순신은 역사를 있는 그대로만 해석하지 않는다. 대(大) 아시아 역사 소설가답게 고증을 토대로, 완전히 새로운 논리로 사기(史記)를 해석하기도 해서 추리소설 이상으로 중국 오천년 역사를 읽는 재미가 있다.

특징 2. 거대한 중국을 한눈에! 그러나 깊이 있게 보여주는... 진순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향한 우리의 관심은 무한대로 커지고 있다. 각 분야에서 중국을 이야기하는 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오천년』은 정통 중국 역사 가이드북이다. 이 책을 통해 진순신은 “인간은 반드시 진보하고 있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역사 속 중국의 변화무쌍한 모습에서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힌트가 숨어 있다.

특징 3. 새로운 각도에서 다시 보는 중국... 진순신(陳舜臣)의 〈중국 노트〉
진순신의 중국 취재 여행기를 담은 에세이 『함소화(含笑花) 나무』에서 발췌한 세 편의 글이 권말 부록으로 있다. 진순신이 쓴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중국 통사(通史)를 재미있게 읽고 나면 이번엔 새로운 각도에서 중국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역사를 꿰뚫어보는 저자만이 쓸 수 있는 글이다. 광활한 국토를 가진 중국, 그 다양한 자연 경관을 역사 이야기와 적절히 섞어 보여주는 천변만화(千變萬化)의 나라, 황허에 얽힌 고사만을 엮어 요즘 중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를 안고 흐르는 황허, 연구 미개척지인 도교를 통해 이해하는 중국이 도교잡감(道敎雜感)에 실려 있다.

특징 4. 중국의 역사 ․ 문화 ․ 지혜가 담긴 전집 『진순신 중국 라이브러리』!
『진순신 중국 라이브러리 중국 오천년 1 ․ 2』는 중국 역사 소설에서 기행, 에세이 논고에 이르기까지 중국을 묘사한 진순신의 40년에 이르는 집필 활동의 성과를 집대성한 『진순신 중국 라이브러리』(전30권)의 하나로 기획된 책이다.
저자소개
진순신
■ 진순신(陳舜臣) 약력

1924년 고베(神戶) 태생. 본적 중국 타이완성(臺灣省) 타이베이현(臺北縣). 오사카(大阪) 외사전문학교 인도어과 졸업. 당시 학자를 지망하여 서아시아어연구소 조교로 있었으나 2차 대전이 끝난 후 국적이 타이완으로 바뀌어 국립대학 교수의 길이 막히고 말았다.
1961년 중국인을 탐정으로 등장시킨 장편 『마른풀 뿌리(枯草の根)』로 제7회 에도가와란포(江戶川亂步) 상 수상. ‘추리소설에 중국인을 등장시켜면 안 된다’는 편견을 깬 작품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이어 1962년에는 『삼색의 집(三色の家)』『깨지다(割れる)』『활의 방(弓の部屋)』『분노의 보살(怒の菩薩)』, 이 네 편의 장편을 담은 작품집 『방호원(方壺園)』을 발표하여 탄탄한 구성과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작가로 지위를 확립한다. 그 후에도 『불꽃에 그림을(炎に繪を)』와 같은 걸작을 발표했다.
역사소설로는 『아편전쟁』『태평전국』『선풍에 고하라(旋風に告げよ)』『삼국지』『칭기즈 칸의 일족』 등 다수의 대작이 있다. 1969년 단편 「청옥사자향로(靑玉獅子香爐)」로 제60회 나오키(直木) 상 수상, 1970년에는 『옥령이여, 다시 한번(玉嶺よふたたび)』과 『공작의 길(孔雀の道)』로 제2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 1971년에 『실록 아편전쟁』으로 마이니치(每日) 출판문화상, 1976년 『돈황의 여행(敦煌の旅)』으로 제3회 오사라기 지로(大彿次郞) 상, 1983년 『반기(叛旗)』로 제20회 일본번역문화상, 1989년 「다사편로(茶事遍路)」로 제40회 요미우리문학상 수필기행상, 1992년에는 그 업적으로 아사히 상, 동년에 『제갈공명』으로 제26회 요시카와 에이지(吉川英治) 문학상, 1994년 일본예술원상, 제3회 이노우에 야스시(井上靖) 문화상을 수상했다. 『류큐의 바람(琉球の風)』은 NHK 대하드라마 원작으로도 쓰였다.
1999년에는 진순신의 대표작 선집 『진순신 중국 라이브러리』(集英社/전30권)가 완간되었다.

■ 옮긴이-이혁재
서강대학교 정외과 졸업. 조선일보 기자로 입사하여 사회부, 특집부, 과학부를 거쳐 4년간 도쿄 특파원으로 일했다. 현재 국제부 차장.
『오프 더 레코드』(공저) 『글로벌 에티켓』 등의 저서와 『두려운 전략가 金正日』『소니 자서전』 『모바일 비즈니스』 등의 번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