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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소설 우에스기 요잔절판

  • 저자 시마즈 요시타다,조양욱
  • 등록 2003.12.30
  • 구성
  • 가격 정가 9,500원 8,550원 10%
  • ISBN 9788972557869
  • 서지 312쪽 | 500g | 신국판
  • 레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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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이 책의 내용 및 특징

검약의 개혁자. 국가 구조 조정가.
에도시대 질박이란 이름의 일본정신 심볼
열일곱살에 우에스기가에 입양되어 영주의 자리에 오르는 우에스기 요잔. 검약과 과감한 개혁에 저항세력이 등장하고, 심각한 재정위기에 대기근까지 덮치는데…. 그러나 신분을 중시하는 무사들의 의식개혁, 나무 심기, 수로 건설 등 개혁정책을 밀고나가 마침내 요네자와번을 부흥시키기에 이른다.
시대를 뛰어넘어 검약과 개혁의 리더로 추앙받는 실존 역사인물의 감동적 일대기.

◎ 내용 소개

우에스기 요잔은 메이지․다이쇼 시대의 한 기독교 사상가가 영문으로 쓴 『대표적인 일본인』이란 책을 통해 처음으로 외국에 소개된다.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최근까지도 그에 대한 이야기가 출간되고 있다. 도대체 우에스기 요잔이란 인물이 누구이기에 이렇게 꾸준히 많은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것일까. 갈수록 답답하고 힘들기만 한 오늘날 한국의 현실을 후련히 헤쳐 나갈 국가 지도자들의 리더십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수백년 전 일본의 우에스기 요잔을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은 아닐까.

에도 시대 위기의 지방국가를 개혁으로 건져낸 우에스기 요잔의 삶을 감동적 으로 그린 장편소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 편에 든 우에스기 가게카쓰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아이즈 120만 석에서 요네자와 30만 석으로 감면된데다 4대 번주가 후계자를 정하지 않고 급사해 다시 15만 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그런데 무사의 수는 120만 석 시절 그대로. 게다가 무능한 가신들로 인해 영민의 생활은 궁핍하기 이를 데 없었다.
이때 다카마쓰번 번주의 차남 하루노리가 8대 요네자와 번주 우에스기 시게사다의 양자로 들어가 17세 나이로 9대 요네자와 번주가 된다. 하루노리(우에스기 요잔)는 심각한 재정 위기에 있는 요네자와번을 재건하기 위해 ‘대검약령’을 내리면서 번정 개혁에 착수한다.

심각한 재정 위기에 놓인 영지를 검약과 개혁이라는 리더십으로 훌륭히 재건해 낸 실존 역사인물 일대기!
‘국 한 가지, 반찬 한 가지, 무명옷’이라는 검약을 몸소 실천하고, 실천적 학문으로 알려진 유학자 호소이 헤이슈를 초빙 번교(藩校)를 설립해 무사들뿐 아니라 농민의 의식을 개혁하고자 했다. 또한 능력 있는 인재라면 신분의 높낮이를 따지지 않고 등용해 적재적소에 앉힘으로써 영지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시킨다. 그러나 격식과 체면을 중시하는 가신들의 음모와 방해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고 일본 역사상 최악 중 하나로 기록되는 대기근의 재해까지 맞이하지만 탁월한 혜안으로 이를 무사히 헤쳐 나간다. 결국 35세의 젊은 나이에 선대의 친자 하루히로에게 번주의 자리를 넘기지만 영민의 생활이 또다시 피폐해지자 고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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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시마즈 요시타다
◎ 저자 시마즈 요시타다(嶋津義忠)

1936년 오사카(大阪)에서 태어남. 1959년 교토(京都) 대학 문학부 졸업, 산케이(産經) 신문사 입사. 현재 화학회사 대표이사이자 역사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조의 창(半藏の槍)』『소설 이시다 미쓰나리(小說石田三成)』『유키무라, 이에야스를 흔든 남자(幸村, 家康を震撼させた男)』『한조의 환영(半藏幻視)』등이 있다.

◎ 역자 조양욱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국민일보 도쿄특파원과 문화부장을 거쳐 현재 일본문화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일본 라디오 단파방송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제8회 아시아상과 재단법인 일한문화교류기금의 제2회 문화교류기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양욱
조양욱 (曺良旭, 일본문화연구소장)

한국외국어대학 일본어과 및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일본 교도(共同)통신 기자,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국민일보 도쿄특파원과 문화 부장을 거쳐
지금은 일본문화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천의 얼굴, 일본・일본・일본』 『욕하면서 배우는 일본』 『물구나무 서서 본 일본』 등 10여 권의 저서와, 『마루야마 겐지 자전 에세이 - 산 자의 길』 『망언의 뿌리를 찾아서』 등의 번역서가 있다.
일본 라디오단파방송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제8회 ‘아시아상’과, (재)일한문화교류기금의 제2회 문화교류기금상을 수상했다.